부한 자들에게 주시는 경고의 말씀
야고보서 5장 1절–6절에 보면, “들으라부한자들아, 너희에게임할고생으로말미암아울고통곡하라. 너희재물은썩었고, 너희옷은좀먹었으며, 너희금과은은녹이슬었으니, 이녹이너희에게증거가되며, 불같이너희살을먹으리라. 너희가말세에재물을쌓았도다. 보라너희밭에서추수한품꾼에게주지아니한삯이소리지르며, 그추수한자의우는소리가만군의주의귀에들렸느니라. 너희가땅에서사치하고, 방종하여살륙의날에너희마음을살찌게하였도다. 너희는의인을정죄하고죽였으나, 그는너희에게대항하지아니하였느니라.” 오늘은 필자가 위 본문을 중심으로 “부한 자들에게 주시는 경고의 말씀”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글을 써 나가려고 한다. 첫째로, 부한 자들을 향하여 너희에게 임할 고생으로 말미암아 울고 통곡하라는 말에 귀를 귀울여야만 할 것이다. 야고보서 5:1절에 보면, “들으라. 부한자들아너희에게임할고생으로말미암아울고통곡하라.” 부한 자들은 스스로 생각하기를 현재까지의 삶이 평안하였던 것처럼 미래에도 계속해서 평안하리라고 여기지마는, 사실 그 평안은 그쳐 버리고, 하나님의 엄한 심판이 있을 것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