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sed by
Author: Admin WP

두마음을품지맙시다

두마음을품지맙시다

    신약 성경에 보면, “두 마음”에 관하여서 오직 야고보서에서만 두 번 나타나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 첫번째는 야고보서 1:8절에 “두마음을품어모든일에정함이없는자로다”는 말씀이요, 두 번째로는 야고보서 4:8절에 “두마음을품은자들아마음을성결하게하라”는 말씀임을 알 수가 있다. 그런데 두 마음을 품으면 “이런사람은무엇이든지주께얻기를생각하지말라”(역 1:7)고 명령하고 있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또한 두 마음을 품은 자들은 정함이 없는 자들이요, 성결하지 못한 자들임을 알 수가 있다. 필자는 오늘 이 내용을 가지고, “두 마음을 품지 맙시다”라는 제목을 가지고 글을 써 나가려고 한다.    그리스도인이 정함이 없고, 성결하지 못하면 하나님께…

Read More Read More

로마서 강해를 마무리지으면서

로마서 강해를 마무리지으면서

필자가 섬기고 있는 교회에서 일전에는 사도행전 28장 전체를 주일마다 강해 설교를 해서 모두마친 후에 로마서 강해 설교로 들어가서 로마서 16장 전체를 약 70주일 만에 마치게 되었다.말하자면 약 1년 하고도 18주 동안을 계속해서 로마서만을 가지고 강해 설교를 해 왔었다.계속적으로 로마서만을 가지고 설교를 하면서 설교 준비를 하는 필자도 지루하다는 생각을 전혀갖지 아니하고 매주일 마다 오히려 즐거운 마음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로마서 강해를 진행하여왔던 일을 아버지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린다. 로마서를 썼던 바울 사도는 로마의그리스도인들에게 머지 않아 자신이 직접 로마를 방문하리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Read More Read More

주여! 우리 조국을 살려 주옵소서!

주여! 우리 조국을 살려 주옵소서!

“주여! 우리 조국을 살려 주옵소서!” 란 제목은 앞으로 9월 10일에 휴스턴 제일 한인교회에서‘이승만 건국 대통령 기념 사업회 텍사스 지회 발기인 대회를 위한 개회예배”에서 필자가 설교할제목이다. 본문은 디모데전서 2장 1절-4절을 본문으로 하려고 한다. 필자가 이렇게 제목을 정한것은 우리 대한민국이 좌우로 분열되어서 위기에 봉착하였기 때문이다.지난 3월 23일자 충청타임즈 신문에 방석영 무심고전인문학회장이 쓴 글을 보면서 필자가 많은것을 느낀 적이 있다. 그의 글 제목은 바로 “좌파 우파 및 진보 보수”라는 제목의 글이었다. 거기에보니까 “진보적 좌파를 자처하거나 보수적 우파를 자처하면서 자신과 추구하는 노선이 다른정치인이나 정당과…

Read More Read More

사탄을 우리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사탄을 우리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로마서 16장 20절에 보면,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하시리라”는 말씀을 볼 수가 있다. 이 말씀은 바울이 로마 교회 성도들에게 용기를 북돋워 주는하나의 약속의 말씀인 것이다. 바울이 로마 교회 성도들에게 아무런 두려움 없이 사탄과 맞서 싸울것을 권면하는 말씀이기도 하다. 그러면서 확실하고도 신속한 승리가 그들에게 주어질 것임을약속하고 있는 것이다. 창세기 3:15절에 보면 하나님이 하와를 유혹하여 넘어지게 하였던 뱀에게저주하는 이와 같은 말씀이 나온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Read More Read More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삽시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삽시다

생명의 삶 9월호 속에 김양재 목사가 쓴 “주님과 동행하는 삶은 위로의 능력입니다”라는 제목의시에 보면, “그 어떤 고난 속에서도 말씀이신 하나님과 동행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를얻습니다. 나와 하나님의 관계는 그 누구도 끊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여전한 방식으로하나님 말씀을 묵상하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할 때, 내 삶 자체가 위로의 능력이 되어 저절로전도가 될 것입니다. 하루하루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그날그날 천국을 누리는 사람, 믿음의 험난한훈련도 기쁘게 받아 내 곁의 모든 이를 넉넉히 품는 참된 위로자, 그 삶이 능력입니다”라는 내용이있다. 우리는 이 시를 보면서 이…

Read More Read More

8.15 광복절 78주년을보내면서

8.15 광복절 78주년을보내면서

    8.15광복절의 노래를 여기에 먼저 적어 본다, “흙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기어이 보시려던 어른님 벗님 어찌하리, 이날이 사십년 뜨거운 피 엉긴 자취니, 길이 길이 지키세, 길이 길이 지키세, 꿈엔들 잊을건가 지난 날을 잊을 건가, 다같이 복을 심어 잘가꿔 길러 하늘 닿게, 세게에 보람될 거룩한 빛에서 나리니, 힘써 힘써 나가세, 힘써 힘써 나가세.” 우리 대한제국이 일제 강점기를 맞이하게 되어서 우리 백성들이 일제 치하에서 압박과 설움과 고통을 당하였던 시기는 1910년 8월 29일 한일합병 때부터 1945년 8월 15일까지였으니, 정확하게 말하면 34년…

Read More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