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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와 부활하신 예수님의 증언

  이인승 목사(새 믿음장로교회 원로목사)

                                                                                                         코리아 월드 종교 칼럼니스트

                                                                                                              남부개혁신학교 명예교수

  

오늘 필자는 4월 5일 부활절(Easter Sunday)을 앞두고서 마태복음 28:1-10절을 중심으로 “천사와 부활하신 예수님의 증언”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본 칼럼을 써 나가려고 한다. 본문을 보면 우리 예수님이 골고다 언덕 위에 있던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속죄하시기 위해서 피흘려 죽으시고, 아리마대 요셉의 무덤에 계시다가 3일만에 부활하신 이후에 일어난 사건인 것이다. 이 때는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후 첫널이 되려는 새벽에, 그러니까 금요일에 돌아가시고, 금요일, 토요일, 그리고 주일, 그러니까 제 삼일 째 되는 날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다른 마리아란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를 뜻함)가 무덤에 계신 예수님을 보려고 그 무덤에 찾아 갔던 사실을 알 수가 있다. 그 때에 큰 지진이 나면서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무덤을 막고 있던 돌을 굴려 내고서, 그 위에 앉아 있었던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런데 그 천사의 형상을 보니까, 그 형상이 번개와 같았고, 그 옷은 눈과 같이 희었던 것을 알 수가 있다. 무덤을 지키고 있던 군인들은 그 천사를 무서워하여서, 떨며 마치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던 것을 알 수가 있다. 그 때에 그 천사가 그 여자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기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고 강력하게 말하였던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리고 나서 또 그 천사가 말하기를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고 말한 것을 알 수가 있다. 천사로부터 그 말을 들은 그 여자들이 한편으로는 무서움고 있었고, 또 한편으로는 큰 기쁨이 있었는데,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빨리 그 무덤을 떠나서 제자들에게 그 사실을 일리려고 달음질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바로 그 때에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그들을 만나서 이렇게 말씀하셨던 것이다. “평안하냐?”(Greetings!)라고 부활하신 우리 예수님이 그 여자들에게 이렇게 질문하실 때에 그 여자들이 어떻게 하였는가?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나아가서 예수님의 발을 붙잡고서 경배하였던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러자 예수님이 그들에게 다시 이렇게 말씀하셨다.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네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필자는 오늘 부활절을 몇일 앞두고서 본문의 내용들을 살펴 보면서, “천사와 부활하신 예수님의 증언”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본 칼럼을 쓰려고 한다.

첫째로, 천사가 부활하신 예수님에 대해서 증언한 내용을 살펴 보려고 한다.   

먼저 본문 5잘과 6절 말씀을 보려고 한다.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하시던대로 살아 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고 말한 것을 알 수가 있다. 십자가에 못박히셨던 예수는 그가 말씀하시던대로 살아나셨던 것이다. 우리 예수님은 살아 계실 때에 자기 자신이 고난을 당하시고, 그 후에 부활하실 것을 세 번에 걸쳐서 제자들에게 미리 예고하신 것을 알 수가 있다. 제일 첫번째 예고는 마태복음 16:21-28절에 나와 있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마태복음 16:21절에 보면,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이렇게 우리 주님이 고난을 당하시고, 제삼일에 다시 살아나실 것을 제자들에게 말하게 되자, 그 때에 베드로가 안타까운 마음으로 예수님을 붙들고서 항변하여 말하였던 것이다.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마치지 아니하리이다.”그러자 예수님께서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라고 책망하신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리고 나서 제자들에게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고 말씀하셨던 것을 알 수가 있다.

또 예수님이 두번째 자신의 죽음과 부활을 말씀하신 구절이 바로 마태복음 17:22-23절인 것을 알 수가 있다. “갈릴리에 모일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매우 근심하더라”고 기록된 사실을 알 수가 있다. 그리고 나서 또 세번째로 우리 주님이 자신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서 말씀하신 내용이 바로 마태복음 20:17-19절인 것을 알 수가 있다.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려 하실 때에 열두 제자를 따로 데리시고, 길에서 이르시되,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 지매, 그들이 죽이기로 결의하고, 이방인들에게 넘겨 주어, 그를 조롱하며 째찍질하며, 십자가에 못박히게 할 것이나, 제 삼일에 살아나리라”고 분명하게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던 것이다. 이렇게 우리 예수님은 살아 계실 때에 제자들을 향하여 무려 세 번 씩이나 자기 자신이 고난을 당하고, 죽임을 당한 후에 제 삼일에 살아나실 것을 말씀하셨던 것이다. 우리 주님은 금요일날 “다 이루었다”는 말씀을 마치시자 마자, 십자가에서 모든 피를 다 흘리시고 죽으셨던 것이다. 그리고 나서 아리마대 요셉의 무덤에 묻히셨던 것이다. 그리고 그 무덤에서 금요일, 토요일이 지나고, 제 삼일 째 되는 알인 주일날 새벽에 그가 말씀하시던대로 다시 살아나셨던 것이다.  그래서 천사가 여자들에게 증언하고 있는 것이다.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하시던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우리 주님이 죽으셨다가 제 삼일 만에 살나나신 것처럼, 우리도 죽어서 흙으로 돌아갈 것이나, 우리 주님이 이 땅에 구름타시고 재림하여 심판주로 다시 오셨을 때에 우리가 다시 살아나게 될 줄로 믿는다.

두번째로, 찬사가 여자들에게 또 증언한 내용을 살펴 보고자 한다.  

본문 7절에 보면,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리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그 형상이 번개와 같았고, 그 옷은 눈과 같이 희었던 그 천사가 또 다시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에게 이렇게 분명히 증언하였던 것이다. 실제로 제자들은 이 여인들의 말을 듣고서 “열 한 제자가 갈릴리로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이 이르러”(마태복음 28:16) 라는 말씀대로, 제자들이 갈릴리로 달려 갔던 것을 알 수가 있다.

세번째로,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빨리 무덤을 떠나서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달음질을 하고 있을 때에 부활하신 주님을 직접 만나게 된 사실을 알 수가 있다.

본문 8-10절에 보면,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빨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달음질할 새, 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결배하니,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네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앞에서는 그 천사가 여자들에게 증언하였었지마는, 이제는 직접 부활하신 주님이 그 여인들 앞에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던 것이다. 먼저 그 여인들에게 “평안하냐?”(Greetings!)라고 물으셨다, 그리고 그 여자들에게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네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고 증언하신 사실을 알 수가 있다. 이 여인들의 말을 듣고서 실제로 열 한 명의 제자들이 마태복음 28:16이하에 보면, 갈릴리로 갔던 사실을 알 수가 있다. “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도,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이라”고 분명하게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약속해 주신 사실을 알 수가 있다.

오늘 우리는 “천사와 부활하신 예수님의 증언’이라는 제목으로,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가 부활하신 예수님에 대해서 증언하고, 부활하신 주님이 직접 그 여인들에게 증언하신 사실을 살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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