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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고국을 방문하고 나서

이인승 목사(새 믿음장로교회 원로목사)

                                                                                                         코리아 월드 종교 칼럼니스트

                                                                                                             남부개혁신학교 명예교수

  

올 해도 2026년 4월 23일부터 5월 19일까지 약 27일 동안 고국을 방문할 수 있게 되어서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가 없다. 현재 김제 노인아파트에 살고 계시는 아머님(95세)을 뵙기 위해서 아내와 함께 단숨에 달려가서 뵙는 다고 하였던 것이 여러가지 일정들 때문에 5월 8일 어버이 날에야 어머니를 뵈올 수가 있었다. 아내가 아버이날 기념으로 빨강색 꽃을 몇 송이 준비해서 어머니에게 드리면서, 혹시나 제 아내를 몰라보지 않으실까 하는 염려하는 마음으로, 필자가 어머니에게 이렇게 여쭤 보았다. “어머니, 이 사람이 누구지요?”라고 물으니까, 어머니께서 똑똑하게 “최원자!”라고 금방 답변해 주시는 것을 보면서, 얼마나 하나님 앞에 감사하였던지. 이렇게 어머님을 만나서 이런 저런 얘기도 하며, 사진도 찍고, 도무미 권사님이 준비해 주신 간식도 먹으면서 어머님과 함께 지낼 수가 있었다. 그 다음 날에도 동생이 우리를 전주에서 김제로 데려다 주어서 어머니를 만날 수가 있었고, 그 다음 날인 주일(5/10)에도 전주에서 큰 외삼촌이신 진중섭 목사님의 9순 생신 잔치가 있어서, 거기에서도 어머님을 만날 수가 있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면서 하나님 앞에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다. 필자는 오늘 여기에서 금번에 고국을 방문하게 해 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2026년 고국을 방문하고 나서”라는 제목으로 본 칼럼을 쓰려고 한다.         

첫째로, 너무나도 믾이 발전한 고국의 모습을 보면서 감탄이 절로 나오지 않을 수가 없었다.

필자가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왔던 때가 바로 1995년 3월의 일이었으니, 2026년 올 해가 33년째가 되어가고 있는 셈이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는 옛말이 있는데, 강산이 변해도 벌써 3번이나 변하였으니, 우리 고국이 필자가 한국을 떠날 때였던 1995년도에 비하면 현재 너무나도 엄청 많이 발전하고, 너무나도 많이 상장한 모습들을 보면서 감탄하지 않을 수가 없다. 서울은 말할 것도 없고, 지방에 내려가도 얼마나 많이 발전하였는지 모른다. 지방으로 내려가도 도로들마다 너무나 깨끗하게 정돈이 되어 있고, 도로 양 쪽으로 아름다운 나무들과 신호등들이 줄비하게 늘어져 있고, 고층 아파트들이 엄청나게 많이 아름답게 건축되어진 모습들을 보면서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러면서 하나님 앞에 절로 감사 기도가 나오지 않을 수가 없었다. 우리 조국 대한민국에 경제가 이만큼 성장하였으니, 이제 우리나라에 정치 분야만 발전이 되고 성장하고 안정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 능력의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 문회, 군대 등등 모든 분야에서 잘 성장하게 하시고, 잘 인도해 주실 줄로 믿는다.      

둘째로, 고국에서 음식 맛이 너무나도 맛있는 것을 보면서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이번 방문 기간 동안에는 서울에서도 음식을 많이 먹었었고, 지방에 내려 가서도 많은 음식들을 먹었었는데, 미국에서 느껴 보지 못한 음식 맛이었다. 음식마다 너무나 맛이 있어서 절로 감탄이 터져 나왔다. 특히 목포에 내려 가서는 필자가 섬기는 교회의 장로님 가정이 마침 고향인 목포에 방문하셔서 함께 만나게 되어서 식당에서 회를 대접해 주셨는데, 회가 얼마나 맛이 있었던지,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면서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세번째로, 95세 되신 필자의 어머님을 만나 뵙게 되면서 아직도 총명하신 모습을 보며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필자의 큰 외삼촌이 바로 진중섭 목사님이신데, 이 진 목사님은 전북 서수에서 평생동안을 목회해 오시디가 70의 나이에  그 교회에서 은퇴를 하시고, 그 후로 약 20여년을 더 사셔서, 금번에 90회 생신 잔치를 자녀들이 해 드린다고 해서 필자도 이모부 되신 목사님이 목회하시는 군산 거성교회에서 5월 10일 주일에 설교를 마치고서, 이모님의 가족들과 함께 전주로 이동해서 큰 외삼촌의 9순 생신 잔치에 참석할 수가 있었다. 그런데 외섬촌을 보니 너무나도 많이 야위셨고, 걸음 거리도 매우 힘들어 보여서 매우 측은하게 보였는데, 그 보다 다섯살이 위이신 어머님을 보니 그보다 훨씬 더 건강하신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 앞에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필자의 외할머님은 98세에 소천하셨었는데, 필자의 외삼천께서도 어머님도 건강하게 잘 사시다가 100수를 넘기시면 매우 좋겠다고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어머님! 외삼촌! 건강하게 장수하세요!    

네번째로, 고향 교회요, 모 교회인 김제 황산교회를 떠난지 53년이나 되었는데, 금번에 5월 17일 주일에 고향 교회를 방문하여서 주일 설교를 하게 해 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드리지 않을 수가 없다.

필자는 당시 김제 봉남국민학교 3학년 시절부터 시작하여서, 황산국만학교 4,5,6학년 시절과 김제 중학교 3년, 김제고등학교 3년, 이렇게 해서 총 10여년 동안을 고향 교회인 황산교회에서 신앙 생활을 하면서, 성장하며 자라왔던 기억이 있다. 어린이 주일학교 시절에도 약 4년 동안 황산교회에 출석하면서 한번도 빠지지 않고 훌륭한 선생님들로부터 신앙의 기초들을 배우게 되었었고, 중학교 시절에도 고등학교 시절에도 꾸준히 부모님을 따라 신앙 생활을 해 오면서 신앙의 아름다운 진수들을 배울 수가 있었다. 그것이 밑거름이 되어서 1973년 2월에 김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황산교회에서 한 주간 동안 서기행 목사님(당시 서울 대성교회 담임목사)을 모시고 심령 대 부흥회를 가졌었는데, 그 때에 필자가 강사 목사님이 증거하시는 말씀을 통해서 큰 은혜를 받게 되었고, 찬송을 부르면서도 눈물을 흘리면서 은헤를 받게 되면서, 그 때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서 하나님 앞에 이와 같은 서원 기도를 드렸었다. “하나님 아버지! 제가 지금부터는 복음만을 위해서 살면서, 신학교에 들어가서 목사가 되어서 제 목숨이 다하는 그 순간까지 주님의 복음만을 외치며 증거하다가 주님이 부르실 때에 주님의 나라에 가겠습니다”라고 서원기도를 하나님 앞에 드리고서, 곧 바로 사당동에 있는 총신대학 입학 시험을 보았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합격하게 되어서 총신대학에서 4년 동안 공부를 하고, 총신 신대원에서 3년 동안을 공부하고서, 1980년 2월 25일에 함남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게 되었던 것이다. 그 후에 필자는 군목 후보생으로 1980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광주 육군 보병학교에서 훈련을 받았고, 7월 한달 동안은 성남에 있는 행정학교에서 훈련을 받은 후에, 1980년 8월 1일부로 육군 중위 계급장을 달고서 양평에 있는 육군 보병 제 20사단으로 배치를 받아서, 군목으로 3년 동안 근무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올해로 필자가 목사 안수를 받은 지 벌써 47년째 달려가고 있다. 이렇게 그 동안에 일반 목회를 하면서 한국에서 11년, 미국에서 24년, 총35년 동안을 담임 목회로 목양하게 하시고, 군목으로 3년 동안 사역하게 하시고, 그 밖에는 어스틴에서 단목 목회 일년, 부교역자로 약 5년-6년  동안 사역하게 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26살의 젊은 어린 나이에 목사 안수를 받고서 72세가 되도록 여기까지 꾸준히 변함없이 인도해 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가 없다. 금번에 한국 방문 중에 매 주일마다 설교를 해서 모두 4교회를 방문하면서 주일 설교를 하였는데, 그 중에 가장 감격적인 순간은 역시 고향 교회인 황산교회에 방문하여서 53년 만에 강단에 서서 어르신들과 스승님들 앞에서 설교한 일이었다. 할렐루야!

다섯번째로, 필자가 섬기던 장성중앙교회 청년들 중에서 3분이나 목사가 되었는데, 그 중에서 제자들이 목회하는 두 교회에 방문해서 주일 설교를 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필자가 한국에서 목회할 때 섬기던 교회가 바로 서울 노량진에 위치한 장성중앙교회(예장 합동측, 서서울 노회 소속)였었는데, 그 때에 우리 청년회가 왕성하였었다. 그 청년회원들 중에서 우리 합동측 목사들이 세 명이나 나오게 되어서 얼마나 하나님 앞에 감사한지 모르겠다. 한명은 강서구 가양 아파트 단지에서 목회하고 있는 목사로 에닮교회를 목회하고 있으며, 한명은 안산에서 교회를 개척하여 20년 넘게 목회하고 있는 목사로서, 안산 임마누엘교회를 목회하고 있고, 다른 한명은 구로구에서 목회하고 있는 목사로 복된 교회를 섬기고 있다. 이 세 교회들 중에서 필자가 금번 한국 방문 때에 예닮교회와 임마누엘 교회에 방문해서 주일 설교를 할 수 있었음에 감사를 드린다. 다음 한국 방문 일정이 언제일지 모르겠으나, 그 때까지 필자가 알고 있는 모든 지인들과 모든 교회들이 평강하기를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를 드린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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