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Search

2026년도 새 해애 바라는 간절한 소원들

이인승 목사(새 믿음장로교회 원로목사)

                                                                                                         코리아 월드 종교 칼럼니스트

                                                                                                        남부게혁신학교 명예교수

  

어느덧 지난 2025년 한 해를 다 보내고 오늘로 벌써 2026년 1월 2일을 맞이하게 되었다. 새 해가 되었으니 모든 분들이 자동적으로 나이 한 살씩을 더 먹게 되었다. 필자도 그 동안 70살로 살아 가다가 이제 새 해가 되어서 71살로 나이 한 살을 더 먹게 되었다. 필자는 오늘 2026년을 새롭게 맞이하게 되면서 하나님 앞에 간절히 소원하는 기도의 제목들을 써 보려고 한다. 새 해에 간절히 바라는 필자의 소원들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고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다 이루어 주실 줄로 믿고서 본 칼럼을 쓰려고 한다. 에스겔 36:26-27절에 보면,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레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는 예언의 말씀을 찾아 볼 수가 있다. 바라기는 우리 이버지 하나님께서 필자에게도 새 해를 맞이하면서 새 영을 부어 주시고, 새 마음을 주셔서 새 해 한 해 동안 간절히 바라는 필자의 소원들이 하나 하나 다 이루어지시기를 간절히 바란다.

    첫째로는 필자의 가정이 형통한 가정이 되어지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시편 118:25절에 보면,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하게 하소서”라는 시편 기자의 간절한 기도의 제목대로 필자도 필자의 모든 가족들이 형통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형통”이란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 뜻을 이루어 가는 삶을 의미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세상적인 성공을 넘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모든 일에 번영과 성공을 경험하게 해 달라는 간절한 소원의 제목인 것이다. 성경 가운데 요셉과 같이 고난 속에서도 우리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들이 이루어지며, 주님의 말씀과 뜻을 따르는 삶을 통해서 형통을 누리게 해 달라고 하는 간절한 소원의 제목인 것이다. 필자의 가정에는 필자 부부와 큰 아들과 작은 아들, 며느리, 그리고 두 손자들이 있다. 그리고 한국에 계신 어머님을 포함하게 되면 모두 여덟 식구가 된다. 먼저는 사랑하는 필자의 어머님이 새 해가 되면 이제 94세에서 95세로 나이 한 살을 더 잡수시게 되는데, 사랑하는 저의 어머니가 새 해에도 남은 생애를 건강을 유지해 가시며, 행복한 삶으로 승리해 가시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더 나아가서 필자와 필자의 아내의 건강을 새 해에도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 지켜 주시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물론 자신들의 건강을 지켜 나가기를 위해서 부지런히 피트니스 센터에 다니면서 운동을 하고, 다이어트도 잘 하면서 스스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도 하려고 한다. 사랑하는 큰 아들에게 좋은 믿음의 신실한 자매님을 엮어 주셔서 축복되고도 행복한 새 가정을 이루어 나가기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한다. 작은 아들과 며느리의 건강을 위해서도 기도하며, 사랑스런 두 손자들이 새 해에도 무럭 무럭 잘 자라나며, 매일 학교에 가서도 믿음 안에서 많은 좋은 것들을 배워 나가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물론 모든 식구들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생활해 나가며, 섬기는 교회를 위해서 신실하게 잘 충성하기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한다. 이렇게 필자가 소원하는 대로 필자의 가정에 하나님의 형통의 복이 임하시게 될 줄로 확신한다.          

    둘째로는 필자가 섬기는 교회가 26년째를 맞이하게 되면서 담임 목사를 중심으로 온 교회가 한 마음, 한 뜻을 이루어서 큰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며, 선교하는 일과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일에 더욱 더 앞장 서 나가기를 위해서 기도한다.

필자는 이미 지난 2024년 11월에 교회에서 담임 목사직에서 은퇴를 하고, 새로운 담임 목사인 김현진 목사에게 모든 권한들을 물려 주었으니, 모든 교우들이 담임 목사를 중심으로 한 마음과 한 뜻을 이루어서 2026년 새 해에도 놀라운 부흥의 역사와 성장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기를간절히 소원한다. 새 해부터는 필자가 원로목사로 섬기고 있는 교회가 매일 새벽기도회를 시작한다고 한다. 그러니까 매주 화요일—금요일까지 담임 목사가 새벽기도회를 인도할 뿐만 아니라,  토요 새벽기도회도 종전대로 가진다고 한다. 기도의 능력과 기도의 역사로 말미암아 교회가 놀랍게 부흥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뿐만 아니라, 주일 예배도 종전에 드리던 제1부 오전 9시 가족 연합 예배와 제 2부 오전 11시 예배를 한국어로 드릴 뿐만이 아니라, 제 3부 에배를 새로 개설하여서 영어권 청년들과 히스페닉 청년들, 그리고 영어를 사용하는 다른 민족들을 위해서 영어 예배로 주일 마다 오후 1시 30분에 드린다고 한다. 바로 이 영어 예배를 통해서 많은 영어권 청년들이 달려와서 함께 영어 예배를 드리게 되면서 교회에 새로운 부흥의 운동이 일어나게 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그렇게 해서 1.5세 자녀들과 2세 자녀들, 그리고 3세 자녀들이 뜨겁게 우리 아버지 하나님을 사랑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놀라운 역사들이 일어나게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사랑하는 선교사들을 협력하는 일에도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며. 선교 단체를 돕는 일도 열심히 감당해 나가기를 바라고, 지역 사회를 위해서 봉사하는 일들인 홈리스 들을 돕는사역을 하는 일과 노인회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떡을 제공하며, 함께 예배를 드리는 일과 널싱홈에 방문하여서 동일하게 맛있는 떡을 제공하며 함께 격려하는 위로 예배를 드리는 일도 지속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그래서 교회 창립 26주년을 맞이하게 되면서 교회가 더욱 더 새로워지며, 교회에 놀라운 역사들이 많이 일어나게 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셋째로는 새 해에는 필자의 사랑하는 조국인 우리 대한민국이 정치적인 안정과 경제적인 안정, 사회적인 안정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며, 한국 교회들이 다시 살아나서 백성들을 선하신 하나님의 뜻대로 인도해 나가는 교회가 되어지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필자가 새 해에 간절히 바라는 기도 중 하나는 필자의 가정이 잘 되기를 원하며, 또한 필자가 섬기는 교회가 잘 되기를 원할 뿐만 아니라, 우리 조국인 대한민국이 잘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기도인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국방 등 모든 영역에서 능력의 하나님이 우리 조국과 함께 하시어서, 백성들이 평화와 번영을 누리며, 지도자들에게는 지혜와 올바른 마음을 허락해 주시며, 남북으로 분단된 우리 민족이 화해와 통일의 축복된 길로 가게 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수원 송원교회에서 2025년 5월 19일날 드린 감동적인 기도의 제목이 바로 “그런 나라가 되게 하소서”였던 것을 찾아 볼 수가 있다. 너무나도 감동적인 기도이기에 여기에 올려본다. 그 내용을 보면, “이 땅의 동과 서, 남과 북 가득한 죄악 용서하소서, 모든 우상들은 무너지고, 주님만 높이는 나라 되게 하소서, 이 땅의 지친 모든 영혼 주 예수 사랑 알게 하소서, 저들의 아픔과 눈물 씻는 주님의 보혈 이 땅 치유하소서, 성령의 새 바람 이 땅에 불어 오소서, 주의 영 그 생기로 우리를 다시 살리사, 이 땅에 하나님 영광 거하는 그런 나라가 되게 하소서, 열방에 하나님 영광 비추는 그런 나라가 되게 하소서, 한라에서 백두까지 백두에서 땅의 끝까지,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며, 주님만 섬기는 나라 되게 하소서, 이 땅의 주님 교회 위에 하늘의 생기 부어 주소서, 열방을 치유하는 주 백성, 주님의 군대를 일으켜 주소서, 성령의 새 바람, 이 땅에 불어 오소서, 주님의 영 그 생기로, 우리를 다시 살리사, 이 땅에 하나님 영광 거하는 그런 나라가 되게 하소서, 열방에 하나님 영광 비추는 그런 나라가 되게 하소서,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하나님 영광 거하는 나라 되게 하소서.” 사랑하는 우리 조국 우리 대한민국이 바로 위와 같은 기도 제목대로 새 해에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넷째로는 전 세계에 일어나고 있는 전쟁들이 새 해에는 모두 다 그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기를 위해 간절히 기도한다.      

새 해에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와의 전쟁이 속히 중단되기를 위해 기도하며, 이스라엘과 팔레스틴과의 전쟁도 속히 멈춰지기를 위해 기도하고, 태국과 캄보디아와의 전쟁도 모두 다 멈춰 지기를 위해 기도한다. 그래서 전 세계에 더 이상의 전쟁이 없이, 평화와 화평과 행복과 번영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전 세계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증거되어져서, 수많은 백성들과 민족들이 예수 믿고 구원받는 놀라운 역사들이 일어나게 되기를 위해 간절히 기도한다. 2026년 새 해에 위와 같은 기도 제목들이 모두 다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아멘, 할렐루야!!!  

 
 
 

Recent Posts

See All
찬송하며 돌아간 목자들

이인승 목사(새 믿음장로교회 원로목사)                                                                                                          코리아 월드 종교 칼럼니스트                                                          

 
 
 
가족 여행을 다녀와서…….

이인승 목사(새 믿음장로교회 원로목사)                                                                                                       코리아 월드 종교 칼럼니스트                                                             

 
 
 
또 한 해를 보내면서………

이인승 목사(새 믿음장로교회 원로목사)                                                                                                          코리아 월드 종교 칼럼니스트                                                          

 
 
 

Comments


new Faith Presbyterian Church of Houston, PCA

936-463-8640

pastor@kfpch.org

9742 Clay Road,
Houston, TX 77080

Thanks for submitting!

  • White Instagram Icon
  • White YouTube Icon
  • White Facebook Icon

Terms & Conditions

Privacy Policy

Accessibility Statement

©2024 by New Faith Presbyterian Church.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