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삽시다
- hjpastor
- Jul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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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9월호 속에 김양재 목사가 쓴 “주님과 동행하는 삶은 위로의 능력입니다”라는 제목의시에 보면, “그 어떤 고난 속에서도 말씀이신 하나님과 동행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를얻습니다. 나와 하나님의 관계는 그 누구도 끊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여전한 방식으로하나님 말씀을 묵상하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할 때, 내 삶 자체가 위로의 능력이 되어 저절로전도가 될 것입니다. 하루하루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그날그날 천국을 누리는 사람, 믿음의 험난한훈련도 기쁘게 받아 내 곁의 모든 이를 넉넉히 품는 참된 위로자, 그 삶이 능력입니다”라는 내용이있다. 우리는 이 시를 보면서 이 땅에서 우리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되므로 참된 위로를얻으며, 참된 위로자로서의 삶을 살아가야만 할 것이다. 이번에 COVID 19으로 인하여 지난2020년부터 지금까지 약 3년 8개월째 많은 시간들이 흘렀다. 사람들이 힘들게 코비드를 겪게되면서, 또한 지구 온난화 현상 때문에 폭염과 폭우와 허리케인, 지진, 산불 등등으로 인한비극적인 피해들을 목격하면서 사람들의 마음들이 많이 강퍅해지고, 사람들이 갈팡질팡하는 삶을살아가고 있는 모습들을 보면서 살아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코비드라는 전염병 때문에, 또는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인한 여러 가지의 많은 피해들 때문에흔들린다거나 갈팡질팡하는 삶을 살아가서는 아니될 것이며, 언제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살아가야만 할 것이다.그렇다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우리 이버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우리가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첫째로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묵상하며,그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야만 할 것이다. 여호수아 1:8절에 보면,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시편 119:105절에는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빛이니이다”라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이 정확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서는하나님과 함께 동행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이다. 날이면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내 발에 등으로여기며, 내 길에 빛으로 여기면서 그 말씀을 붙잡고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실천해 나가야만 할것이다.두번째로는 이 땅에서 우리가 에녹과 같이 언제나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하나님이 부르시면언제든지 저 영원한 천국에 가면 될 것이다. 창세기 5:21-24절에 보면, “에녹은 육십오 세에므두셀라를 낳았고, 무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삼벡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아니하였더라.” 그러니까 에녹은 므두셀라를 낳기까지인 65년 동안은 평범한 삶을 살았었다.므두셀라를 낳은 해부터 삼백 년 동안은 하나님과 동행하므로 자녀들을 낳았었고, 그가삼백육십오 세를 살고 하나님이 그를 하늘로 데려가시므로 그가 이 땅에 더 이상 없었다고 창세기기자는 기록하고 있다. 그러니까 에녹은 65년 말고는 나머지 3백 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면서자녀를 낳았다는 것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최고의 선택은 바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인
것이다.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바로 하나님과 함께 걷는다는 뜻이다. 이것은 단순히 주일에경건하게 지내는 것 그 이상의 의미가 있는 것이다. 이것은 세탁을 하는월요일에도, 사무실에서일을 하는 화요일에도, 친구들을 만나는 수요일에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경건한 걸음을 유지하는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에녹과 같이 우리의 삶 속에서 우리 아버지 하나님과함께 걸어가는 삶을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그러니까 주일에 교회에 와서 에배드릴 때 뿐만아니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의 우리의 실제 삶 속에서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우리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걸으며, 하나님과 함께 상의하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면서살아가야만 하는 것이다.로렌스라는 사람은 농부의 자손으로 태어나서, 수도원에서 일을 하는 무식한 사람이었었다고한다. 그는 수도원에서 접시를 닦고, 허드렛 일을 하였다고 한다. 하루는 그가 접시를 닦고 있을때에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시며, 여기에도 계신다고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고 한다. 이 생각이 점점강하게 그를 붙잡게 되어서 마침내 로렌스가 하나님의 현존을 체험하기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결과 로렌스가 변화되고, 성화되고, 정화가 되어서 당시대의 위대하고도 경건한 수도사가되었다는 것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내 옆에, 또한 내 앞에 계신다고 하는 철저한믿음을 가지고 우리 인생을 하나님과 함께 걸어가게 될 때에 로렌스와 같은 위대한 하나님의 종이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사람은 이 세상을 살아갈 때에 언제나 거짓과위선을버리고, 언제나 정직하며, 언제나 진실하며, 언제나 솔직하고, 언제나 때묻지 아니한순수함을 유지해 나가게 될 것이다.셋째로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날마다 기도 생활을 해 나가야만 할 것이다.시편 116:1-5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스올의고통이 내게 이르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하였도다.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우리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시도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기도 생활이지속되어야만 한다. 필자는 부모님으로부터 기도하는 생활을 어린 시절부터 베워 오게 되어서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시골 교회에서 눈이 많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눈을 헤쳐가면서 새벽에교회로 달려가시는 부모님의 모습이 지금도 필자의 기억에 생생하다. 믿는 자의 삶은 기도 생활자체가 우리의 즐거움이 되어야 하며, 우리 몸에 베어야만 한다. 어떤 특별한 날에만 기도하는 것이아니라, 날마다 기도해야 하며, 시도 때도 없이 기도해야 하며, 위기의 순간에도 기도하고, 평안할때에도 기도하고, 힘들 때에도 기도하고, 쉬고 있을 때에도 기도해야만 한다. 기도로 삶을 엮어가는사람은 언제나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요, 하나님으로부터 위로의 능력을 받는사람인 것이다.이상에서 필자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붙잡고서묵상하며 달려가야만 하며, 에녹과 같이 평상시의 삶 속에서 우리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걸어가야만 하며, 기도하는 생활이 우리의 몸에 베어서 항상 기도하므로 하나님과 늘 동행해야만할 것을 언급하였다. 바라기는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우리 하나님과 언제나 동행하는 삶을살게 되므로 우리의 삶 속에서 언제나 위로와 능력이 넘치며, 용기와 지혜와 평안과 은혜와 사랑이넘치게 되시기를 간절히 바란다. 이것이 비록 우리가 이 땅에서 살고 있지마는 천국에서 살아가고있는 복된 삶인 것이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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