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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에게 바란다

    지난 3월 9일은 우리 조국인 대한민국에서 제20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하여 전국민들이 투표를 한 날이었다.  전체 유권자들 수가 총 44,197,692명이었는데,  이번 20대 대선 투표에 참가한 수가 총 34,059,720명으로 이번 투표율은 90%에 미치지 못하는 77.06%였던 것을 알 수가 있다. 이날 선거 결과를 보면 윤석열 국민의 힘 대통령 후보에게 국민들이 16,394,815표를 찍어 주어서 득표율이 48.56%를 차지하였고,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통령 후보에게는 국민들이 16,147,738표를 찍어 주어서 득표율이 47.83%를 차지하였던 것을 알 수가 있다. 이렇게 해서 이번 대선 결과를 보면 0.73% 차이로 표 수로는 247,077표 차이로 윤석열 후보가 당선된 것을 알 수가 있다. 이 결과를 보면서 우리 국민들의 분열 양상이 거의 50대 50으로 매우 심각한 상황임을 알 수가 있다. 그러니까 보수파를 지지하는 세력들과 진보파를 지지하는 세력들이 서로 반반임을 알 수가 있다는 말이다. 이와 같이 분열된 대한민국의 국민들을 앞으로 5년 동안 이끌어 나가야 할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에게 간절히 바라는 마음들을 필자가 여기서 언급해 보고자 한다.

    첫째로 심각하게 분열된 대한민국의 국민들을 하나로 통합을 시켜서 전국민들이 일치된 마음을 갖도록 하는데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는 모든 심혈을 기울어야만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민들과 항상 소통을 하면서 넓은 도량으로 여야 구별하지 말고 협력 정치를 구현해 나가야만 할 것이다. 청와대에서 일할 직원들을 선정하는 일이나 각 장관들을 임명하는 일이나 또는 어떤 정치적 사회적 현안들을 결정하는 일 등에도 여야를 구별하지 말고 그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참신하하고도 유능하며 정직한 사람들을 기용해야만 할 것이다. 전국적으로 어느 특정된 지역에만 판파적으로 대하지 말고 전국의 모든 지역들을 공평하고도 공정하게 대우해 나가야만 할 것이다. 결코 학연이나 지연이나 혈연 등에 치중해서는 아니될 것이다. 대한민국이 사는 길은 전국민들을 하나로 통합하여서 일치되어 나가야만 한다. 더불어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를 매우 어렵게 매우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고 대통령에 당선된 일을 늘 염두에 두면서, 겸허한 마음과 폭넓은 아량으로 올바른 정치를 해 나가면서 법과 원칙에 따라서 성실하게 합리적으로 실행해 나가야만 할 것이다. 

    둘째로 국민들을 속이지 않는 정직한 정부, 정직한 대통령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국민들에게 공약한 내용들에 대해서는 손해를 보는 한이 있더라도 그대로 잘 지켜나가야 하며, 매사에 항상 정직하게 나라를 다스려 나가야만 할 것이다. 시편 26:1-2절에 의하면 “내가나의완전함에행하였사오며 흔들리지아니하고여호와를의지하였사오니  여호와여나를판단하소서. 여호와여나를살피시고시험하사내뜻과내양심을단련하소서!” 그리고 시편 51:10–12절에 보면 “하나님이여내속에정한마음을창조하시고내안에정직한영을새롭게하소서. 나를주앞에서쫓아내지마시며주의성령을내게서거두지마소서. 주의구원의즐거움을내게회복시켜주시고자원하는심령을주사나를붙드소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에게 항상 정한 마음이 넘치며, 그 안에 정직한 영으로 충만해 지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래서 청렴 결백하며 정직하고 진실한 대통령으로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에 길이 길이 존경받는 대통령으로 기록되어지기를 바란다.     

   셋째로 임기 내에 항상 한미 동맹이 더욱 더 강화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우리나라의 안보가 흔들란다거나 전혀 위협을 받지 못하도록 강력한 군대를 양성해 나가기를 바란다. 지금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군대로부터 공격을 받고 있는 것은 우크라이나의 국방력이 약하기 때문에 그들이 우르라이나를 매우 깔보고 얕잡아 보므로 공격을 감행하게 되어서 그 나라를 짓밟아 버리고 그래서 그 나라를 넘어 뜨리고 삼킬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이 아니겠는갸? 이번 20대 대통령을 중심으로 모든 정부의 내각들은 우리나라의 앞날의 형통과 발전을 위하여 한미 동맹을 강화시켜 나가며. 또한 국방력을 강력한 군대로 강화시켜서 저 북한에서나 또는 저 중국에서 김히 우리나라를 넘보지 못하도록 미리 준비해야만 할 것이다. 이렇게 하므로 우리 대힌민국의 남북이 평화적으로 통일을 이룰 수 있는 좋은 날이 열려지기를 간절히 바란다. 

   넷째로 우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재를 강화시키며, 자유시장경제 체제를 강화시켜 나가야만 할 것이다. 자유민주주의(Liberal Democracy, 自由民主主義)란 인간의 존엄성을 바탕으로 하여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는 헌법을 세우고, 민주적 절차 아래 투표에 의해 선출된 대표자들이 국민구권주의와 입헌주의의 틀 내에서 의사 결정을 하는 체제를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헌법은 기본권, 법 앞에의 평등권, 행복권, 사회보장권, 사생활 보호권, 적법 절차의 원리, 사상과 언론, 표현의 자유, 결사의 자유, 집회의 지유 등을 보장하는 것이다. 자유민주주의는 입헌민주주의라고도 하며 국민의 기본적 인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통치 및 공동체의 모든 생활이 헌법에 따라서 영위되어야만 한다는 정치 원리를 말하는 것이다. 반면에 민주주의(Democracy, 民主主義) 란 국가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고, 국민을 위하여 정치를 행하는 제도, 또는 그러한 정치를 지향하는 사상인 것이다. 민주주의란 여러 뜻으로 사용되어 왔다. 초기 그리이스에서는 시민권을 가진 남자들의 다수결 원칙 아래 정치적 결정에 직접 권한을 행사하는 “직접 민주의의”로 사용되기도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정부의 형태가 민주주의든 아니든 간에 사회적, 경제적 평등에만 관심을 기울이는 “사회적 민주주의” 또는 “경제적 민주주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유민주주의”는 대한민국의 헌법에도 명기된 용어로 우리나라의 국가정체성을 분명히 밝혀주고 있는 것이다. 일부 특이 성향의 학자나 정치인들만이 민주주의 의 발전이라고 주장을 하는 것은 헌법에 명시된 내용에 위반되는 일인 것이다. 그러므로 “자유민주주의”는 개인의 지유와 권리를 보장하는 헌법을 갖추고서 입헌주의의 틀 안에서 의사 결정을 하는 이념 체제를 말하는 것이고, “민주주의”는 국민이 주권을행사한다는 개념으로 “인민민주주의”나 “사회민주주의”도 포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 대힌민국은 단순히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라, 분명히 “자유민주주의” 제제로 출발한 나라요, 헌법에도 분명히 명시되어 있는 체제임을 알고, 우리 대한민국은 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건전하게 잘 강화시켜 나가며 아울러 “자유시장경제” 체제도 잘 강화시켜 나가야만 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전 세계에서 경제 대국 10위 권에서 이제는 5위 권 안에도 들 수 있는 우수한 나라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디.   

    다섯번째로 전국민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대통령이 되며, 전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집권 여당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우리 대한민국은 1948년 8월 15일에 대한민국 정부의  수립을 국내외에 선포한 나라이다. 당시 국회가 헌법을 제정하여 1945년 7월 17일에 공포하고, 초대 대통령으로 이승만 씨를 선출한 후에 정부의 수립을 그해 8월 15일에 세계 만방에 공포한 것이다. 이와 같이 시작이 된 우리 대한민국 정부가 지난 74년 동안에 격동기 속에서 우와 좌왕하면서 남북이 분열된 가운데 지금까지 달려오고 있는 것이다. 그 동안에 19명의 대통령들이 모두 지나가게 되었고, 이제 20번째 대통령으로 당선된 윤 대통령 당선자가 앞으로 2022년 5월 10일부터 2027년 5월 9일까지 만5년 동안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갈 것이다. 그 동안에 윤 대통령 당선자가 우리 전국민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으며, 또한 전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는 집권여당과 야당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국회가 아전투구를 하면서 자기 당의 이익만을 위해서 서로 싸우고 서로 삿대질하는 그런 저질적인 국회가 아니라, 진심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그리고 나라와 민죽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선하고도 좋은 정책들을 수립해 나가는 좋은 국회가 되어야만 할 것이다.    

    이 외에도 우리나라와 백성들을 어지럽게 하며 혼란스럽게 하고 나라를 좀 먹는 잘못된 세력들이나 잘못된 악한 정책들은 모두 다 과감하게 타파하고 우리나라와 백성들이 건전하고도 합리적으로 부단히 잘 발전되어 나가는 축복된 나라가 되도록 해야 할 것이며, 우리나라의 정치 뿐만 아니라, 경제, 사회, 문화, 체육, 국방, 종교 등등 모든 면에서 건전하게 장족의 발전을 해 나가기를 간절히 바란다. 무엇보다도 검찰총장 출신 답게 우리나라를 법과 헌법에 따라서 합리적으로 지혜롭게 잘 다스려 나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한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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