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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납시다

Writer: hjpastorhjpastor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목표는 바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자라나는데”있는 것이다.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서 오늘은 에베소서 4장 13절-16절까지의 본문을 중심으로“새해에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납시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써 나가려고 한다. 그래서 에베소서4:13절에서도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리니”라고말씀하고 있고, 에베소서 4:15절에는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는 곧 그리스도라”고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새해에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나기 위해서는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첫째로, 우선 우리가 모두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야만 할 것이다.에베소서 4:13절에 보면,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사람을 이루어”라고 되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여기에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라는 말은 “더할나위 없이 완전히 성장한 사람이 되라”고 하는 의미인 것이다. 오늘날 교회나 사회나 국가가혼란스러운 것은 무엇때문인가? 교회나 사회나 국가에 문제거리가 되는 사람들은 불완전하게성장한 사람들로서 모자란 사람들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교계에 왜 이단들이발생히여서 교계를 어지럽히며 혼란스럽게 하는 것인가?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믿는 내용이 틀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있는 내용들이 틀리기 때문에 이단이나 사이비 종파가생기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양태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삼위일체를 부인하고 있다.양태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한 분 하나님이 어떤 때는 성부 하나님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어떤때는 성자 예수님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어떤 때는 성령 하나님으로 나타난다고 주장을 하는데, 이사상은 바로 아리우스가 주장하였던 이단 사상인 것이다. 우리 정상적인 그리스도인들은 정통적인삼위일체 교리를 모두 받아들이고 있다. 삼위가 되시는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님, 성령 하나님은그 본체가 동일하시고, 능력도 동일하시며, 권능과 지혜와 지식과 영원성 등도 동일하시므로 그런의미에서 우리는 삼위 일체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이렇게 믿음의 대상이신 예수 그리스도에대해서 틀리게 생각하고 틀리게 믿으면 그것이 바로 이단이 되는 것이다. 우리의 지식의 대상이신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으면 그것이 바로 사이비가 되고 이단이 되고 마는 것이다.그러므로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자라나기 위해서는“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야만 하는 것이다.둘째로,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나 간사한 유혹이나 온갖잘못된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말아야만 할 것이다. 에베소서 4:14절에 보면, “이는 우리가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이런 어린 아이와 같은 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이랬다 저랬다갈피를 잡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어린 아이와 같은 신앙관을 가진 사람들은 사람의 속임수에빠지기도 하고, 간사한 유혹에 쉽게 넘어가기도 하고, 온갖 잘못된 교훈의 풍조에 밀려서 요동을하면서 중심을 잡지 못하고 이리 저리 흔들리는 사람들인 것이다. 여기서 “어린 아이”란 바로 영적

미성숙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아직 “어린 아이의 수준에 머물러 있는 자”인 것이다. 어린 아이와같은 신앙의 소유자들은 사람의 속임수에 쉽게 넘어가고 마는 것이다. 여린 아이의 신앙을 가진사람들은 간사한 유혹에 빠지고 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온갖 잘못된 교훈의 풍조에 밀려서요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어른 다운 신앙, 그리스도의 장성한분량에까지 자라난 신앙을 가지고, 그 어떠한 사람들의 속임수에 넘어가지도 말고, 또한 그 어떠한간사한 유혹에도 빠지지 마시고, 온갖 잘못된 교훈의 풍조에 밀려서 거기에 가담하지도 말아야만할 것이다.셋째로, 우리는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말하여서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라나는 일에매진해야만 할 것이다. 에베소서 4:15절에 보면,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여기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란의미는 바로 “오직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여”인 것이다. 이것은 교회의 성장의 수단을 말하고있는 것이다. 성도들 모두가 다 “그 어떤 거짓을 말한다거나 그 어떤 속임수를 사용하지 아니하고,온 성도들이 사랑 안에서 참 진리만을 말한다면” 그 교회는 능력의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시며,부흥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란 말씀은 바로 교회가 복음을 선포할때에 “사랑 안에서” 행해져야 함을 의미하는 것이요, “사랑”은 진리에 대해서 충성할 수 밖에없다고 하는 의미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모든 교회들은 새해에 복음을 선포할 때에 언제나“사랑 안에서” 선포해야만 할 것이다. 교회가 복음을 선포할 때에 사랑 안에서 진리만을 선포하며,성경에 기록된 복음 만을 선포해야만 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성경은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한 것”(딤후3:16)을확실히 믿어야만 할 것이다. 우리 사랑하는 성도들은 “모든 성경 전체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하나님의 정확 무오한 말씀임”을 확실하게 믿어야만 할 것이다. 그렇게 확신하게 될 때에 그런성도가 사랑 안에서 참된 복음만을 외칠 수가 있는 것이다. 성도가 그렇게 실행할 때에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나게 되는 것이다.넷째로,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서로 연결되고, 서로 결합되어서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게 될 때에 그 몸을 우리 하나님이자라게 하시는 것을 획신해야만 할 것이다. 에베소서 4:16절에 보면,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주님의 모든 교회들은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에게서 온 몸들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아야만 할 것이다. 또한 서로 연결이 되고,서로 결합이 되어져서 각 지체의 분량대로 교회에서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은사에따라서 성도들 각자는 그 은사대로 주님의 교회에서 섬기는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어떤 성도는찬양대에서 섬기는 일을 하기도 하고, 어떤 성도는 부지런히 주방에서 성도들에게 식사를제공하기 위한 일을 하기도 하고, 어떤 성도는 교회 바닥을 깨끗하게 하기 위하여 부지런히 청소를하기도 하고, 어떤 성도는 교회에 새벽마다 달려와서 하나님 앞에 부지런히 기도하기도 하고, 어떤목회자는 성도들에게 증거할 말씀을 부지런히 준비해서 말씀 선포에 힘쓰기도 하며, 어떤 분은교회 재정을 잘 관리하면서 교회 재정에 어려움이 없도록 힘쓰기도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이주신 은사에 따라서 각 지체의 분량대로 교회를 섬겨야만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할 때에 우리하나님이 주님의 몸된 교회를 자라게 하시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도록 역사하시는 것이다.

2024년 새해에 바로 위와 같은 말씀대로 우리 모두가 순종하고 복종하여서 새해가 예수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게까지 성장하는 축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아멘,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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