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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영광을 오직 하나님께 돌려 드립니다!

Writer's picture: hjpastorhjpastor

     펜데믹 전염병 시대로 인하여 최근에 택사스 주가 전 미주에서 주별 순위로는 제1위를 차지하게 되는 비운을 맞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11월 8일 주일에 예정대로 가졌던 저희 교회 <창립 20주년 기념 감사예배>와 <이인승 목사 성역 46주년 기념 출판감사행사>를 축하하기 위하여 수많은 동역자들과 이웃 교회의 성도님들과 지인들께서 함께 첨석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염병의 창궐로 인한 매우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열심을 다해  교회 잔치에 참석해 주실 뿐만 아니라, 그날 정성된 감사헌금으로 함께 동참하여 주시고, 또한 예쁜 축하 화환들과 또는 아름다운 축하 화분들로 도네이션 하여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또한 그 날 맛있는 캐익을 손수 만들어서 축하하는 정성된 마음을 제공해 주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시퍈 86:9절에 의하면, “주여주께서지으신모든민족이와서주의앞에경배하며, 주의이름에영광을돌리리이다.” 또 시편 63:3절에 의하면, “주의인자하심이생명보다나으므로내입술이주를찬양할것이라.” 역대상 16:29절에 보면, “여호와의이름에합당한영광을그에게돌릴지어다. 아름답고거룩한것으로여호와께경배할지어다.” 금번에 드려진 모든 감사예배와 모든 감사 행사들을 통하여 모든 영광이 오직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모두 다 돌려지기를 간절히 바란다. 특별히 이날 설교를 맡은 이재호 목사는 출애굽기 17장 8절-16절을 본문으로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부족한 종의 첫 번째 칼럼집인 <행복한 목양의 인생”이란 책의 추천사를 쓴 이 목사는 금번 감사예배의 설교에서 “이스라엘이아말렉과의전투에서매우열세였음에도불구하고승리하였던것은전능하신하나님께모세가이스라엘을위하여기도할때에, 옆에서아론과훌이모세를적극도와서양손이내려오지못하도록열심히협력하여주므로  모세가손이내려오지않은상태에서계속하나님께부르짖어기도하므로이스라엘에게대승리를가져올수있었다”고 강조하면서,  “오늘을사는우리들도섬기는교회에서목회자인지도자를도와서지속적으로하나님께부르짖어기도할수있도록협력하는성도들이있을때에오늘의교회들도사탄과의전쟁에서하나님의전적인은혜와도우심으로반드시승리하게될것을분명히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 그 후에 개인 사정에 의하여 참석하지 못한 엄정래 장로의 <교회 창립 20주년 경과보고>는 부족한 종의 대독으로 부족한 종이 대신 보고 하였다. 

“저희 교회는 2000년 10월 1일 주일에 이인승 목사외 4명의 성도들이 14100 Memorial Drive 소재 St. Thomas Presbyterian Church에서 PCA 한인남부노회 소속 “믿음장로교회”로 창립에배를 드림으로 하나님의 사명을 받들고 첫 발걸음을 내 디뎠습니다”로 경과 보고를 시작하여서, “그 후 약  10년의 세월이 흐른 후인 2010년 1월에 뉴송교회와 합병을 하면서 교회 이름을 “새 믿음장로교회”로 바꾸었으며, 2010년 6월에는 광명교회와 합병을 하게 되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현재 의Clay Road에 있는 교회 건물로 이전을 하게 되었다”고 보고하였다. 지난 20년 간의 긴긴 세월 동안에 교회 안에 여러 가지의 어려움들과 고난과 역경들 속에서도 하나님의 특별하신 도우심과 은혜 속에서 여기까지 달려 올 수 있었다고 고백하였다. 경과 보고를 마친 후에 지난 20여년 동안 교회의 역사를 회고해 보면서 그 동안에 모아 두었던 모든 사진들을 중심으로 김정식 사진 작가가 제작한 “영상”을 통하여 교회 20년 역사의 귀하고 아름답고도 은혜로운 순간 순간의 모습들을 하나 하나 더듬어 볼 수가 있엇다.    

그 후에 부족한 종의 성역 46주년을 뒤돌아보면서, 20살의 젊은 나이에 하나님 앞에 부름을 받아서 주의 사역들을 감당하기 시작하여 지난 46년 동안 변함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주님의 사역들을 넉넉히 감당해 온 것을 하나님 앞에 감사하면서, 금번에 첫 번째 칼럼집인  <행복한 목양의 인생>을 코리아 월드 신문사를 통하여 출판하게 된 경위에 대하여 본인이 스스로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고백하는 순서가 있었다. 그 후에 두 분 동역자 목사님들의 축사와 두 분 목사님들의 격려사가 있은 후에 라성신 교수가 부른 축하송인 <사명> 찬송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한인교회를 섬기시는 김경숙 권사님의 하프를 통한 축하송 연주를 통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광 돌리는 귀한 순서를 가졌다. 휴스턴 한인 목사회에서 제공하는 축하패 전달 순서와 PCA 한인남부노회장의 이름과 PCA 한인남부노회 남부시찰장의 이름으로 제공하는 축하패를 부족한 종에게 전달하는 순서를 가졌다. 

COVID -19이 매우 창궐하므로 미국에서의 확진자들이 1천 만명이 넘는 가운데 있으며, 사망자들이 24만 5천명이 넘는 가운데, 텍사스 주에서만 확진자들이 103만명이 넘고 사망자들이 1만 9천명이 넘는 매우 힘든 상황 속에서도 저희 교회의 큰 잔치를 축복하기 위해서 함께 첨석하신 모든 동역자들과 모든 성도님들과 모든 지인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모든 영광과 존귀와 찬송을 오직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돌려 드린다.  또한 특별히 좋은 날씨로 주관해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특히 찬양 순서를 통하여 영광을 돌려 드린 두 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부족한 종이 주님의 몸된 교회를 신실하게 섬기면서 앞으로 약 5년 동안 건강한 모습으로 더욱 더 열심히 주의 사역들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모든 동역자들과 성도님들께서 격려해 주시고, 부족한 종이 주의 남은 사명들을 열심히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앞으로의 부족한 종의 목회 사역은 “예배 중심의 사역”에 열심을 다하면서 모든 영광과 존귀를 오직 하나님께만 돌려 드리는 일에 힘쓰며, 또한 “선교 중심의 사역”을 통해서 파송 선교사를 열심히 후원하는 일과 더 많은 후원 선교사들을 선정하여 더 열심히 후원하고, 기도로 협력하고자 한다.  또한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 중심의 사역들”을 중점적으로 감당해 나가면서 우리 한인 노인회의 어르신들을 영적으로  돕는 일에, 널싱홈에 계신 어르신 환자들에게 복음 전도하는 일에 열심을 다하며, 주위에 힘들어하는 홈레스들과 가난한 자들을 돕고, 후원하는 일에도 열심을 다해 보려고 한다.

   5년 동안의 목회 사역들을 모두 다 마친 후에는 필자는 특별히 은퇴한 목회자들과 사모들을 위한 “은목 교회”를 휴스턴 지역에  설립하여서, “은목교회” 목회를 감당해 나가면서 주일 설교를 은퇴한 목사들이 돌아가면서 감당해 나가게 하고,  “은퇴한 목회자 부부들을 위한 찬양단(합창단)”도 만들고, “은퇴한 사모 찬양단” 등도 만들어서 은퇴한 이후에도 자신의 찬양의 은사들을 충분히 개발하면서 은퇴한 목회자들과 사모들도 남아 있는 모든 여력들을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에 모든 전력을 쏟으면 참 좋겠다고 생각해 본다. 은목 교회가 자체적으로 유지되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아니하고, 해외 선교사들을 후원하기도 하며, 선교지역에 교회들을 건축한다거나 신학교들을 건축하는 일 등에도 협력을 감당해 나가는 교회로 발돋움하면 매우 좋겠다고 하는 생각이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은퇴한 이후에도 본인의 건강을 잘 지키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주님과 함께 동행해 나가는 애녹과 같은 삶을 살아가면 참 좋겠다고 하는 생각을 해본다. 시편 115:1절에 나온 말씀대로, “여호와여영광을우리에게돌리지마옵소서! 우리에게돌리지마옵소서! 오직주는인자하시고, 진실하시므로주의이름에만영광을돌리소서!” 내가 추호라도 영광을 가로채지 아니하고, 나의 삶과 나의 목회의 모든 영광을 오직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에만 돌려드리기를 간절히 소원해 본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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