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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7개월 동안의 간절한 소원들

      2022년을 새롭게 맞이하였던 때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5개월의 세월이 흐르고 이제 금년도도 7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말하자면 앞으로 7개월만 더 지나고 나면 우리가 또 나이 한 살을 더 먹게 되는 셈이다. 필자는 올 해 남은 7개월 동안 필자의 간절한 소원들이 무엇일까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 보면서 오늘 이 글을 써 나가려고 한다. 금년도 남은 7개월 동안 필자의 간절한 소원들은 무엇일까?  

   첫째로, 남은 7개월 동안의 필자의 간절한 소원은 지난 2020년도부터 시작되어서 벌써 만 2년 하고도 5개월 동안 우리 인류를 괴롭게 하면서 수많은 사망자들(5월 31일 오전 1시 35분 현재 전 세계 229개국의 COVID-19  사망자들 수/6,313,138명, 확진자들 수/ 5억 3천 8십 7만 명이 넘음)을 만들어 내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가 어서 속히 이 지구촌에서 모두 다 퇴치되어 지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전 세계의 그리스도인들 모두가 시편 91:2—6절의 말씀인  “나는여호와를향하여말하기를그는나의피난처요, 나의요새요, 내가의뢰하는하나님이라하리니, 이는그가너를새사냥꾼의올무에서와심한전염병에서건지실것임이로다. 그가너를그의것으로덮으시리니네가그의날개아래에피히리로다. 그의진실함은방패와손방패가되시나니너는밤에참아오는공포와낮에날아드는화살과어두울때퍼지는전염병과밝을때닥쳐오는재앙을두려워하지아니하리로다”는 말씀을 붙잡고서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전 세계의 심한 전염병, 코로나 바이러스가 어서 속히 모두 다 없어지도록 간절히 기도해야만 할 것이다. 역대하 7:13-14절에도 보면 “혹내가하늘을닫고비를내리지아니하거나혹메뚜기들에게토산을먹게하거나혹전염병이내백성가운데에유행하게할때에내이름으로일컫는내백성이그들의악한길에서떠나, 스스로낮추고기도하여, 내얼굴을찾으면내가하늘에서듣고그들의죄를사하고, 그들의땅을고칠지라.” 물론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명되지 않기 위해서 접종들을 잘 맞기도 해야 하고, 의학자들이 코로나에 대한 치료약들을 열심히 잘 개발해 나가면서 더 좋은 치료법들을 연구해 나가는 일도 계속해야 하겠지마는, 근본적으로 이 무서운 전염병을 퇴치시켜 주실 분은 오직 우리 아버지 여호와 하나님 한 분 밖에 계시지 않음을 알고,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필사적으로 하나님 앞에서 철저히 회개하여 악한 길에서 떠나며, 스스로 자신들을 하나님 앞에서 낮추고 겸손하며, 하나님의 얼굴을 간절한 마음으로 찾으며 간절히 간구하면,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 우리 기도를 다 들어 주시고, 우리 죄를 사하실 것이며, 이 지구촌의 땅을 고쳐 주시면서 전 세계에 창궐하고 있는 이 무서운 전염병도 물리쳐 주실 것을 믿는다. 남은 7개월 동안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 기도 제목을 가지고 계속적으로 열심히 함께 기도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둘째로, 우리가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기도하면서 지난 5월 10일에 제 20대 새 대통령으로 취임을 한 윤석열 대통령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면서, 그에게 지혜와 명철과 강력한 지도력을 주셔서 우리나라를 통치해 나갈 때에 우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더욱 더 굳건하게 서 나가며, 자유시장경제 체제도 잘 발전되어 나가기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해야만 할 것이다. 앞으로 그 분이 우리 대한민국을 통치해 나갈 때에 우리나라가 국내적으로나 국제적으로나 어려운 일을 당하지 아니하며, 우리나라에 평화와 화평과 안정이 존속되어지기를 위해서도 기도해야 할 것이다.  현재는 경제 대국으로서 우리나라가 세계 10위권에 들어서 있는데,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하여서 세계 5위 권 안에 들어서는 국가가 되기를 위해서도 기도해야만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방, 종교, 체육 등등 모든 면에서 안정을 회복하고 견고해 지며 점점 더 발전해 나가는 휼륭한 국가가 되기를 위해서도 기도해야 할 것이다. 

 셋째로, 북한의 저 흉악한 공산독재주의 체제가 속한 시일내에 완전히 무너지고 우리 남북한이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하나가 되어서 통일 대한민국을 이룰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1953년 7월 27일 남북한 간에 휴전 협정(armistice)이 이루어진 지 올해로 69주년이 되어 가고 있는데 아직도 북한에서는 틈만 나면 ICBM 미사일 발사 실험 등으로 우리 남한을 위협하며 협박하면서 전쟁을 금방이라도 일으킬 것처럼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을 우리 국민들은 눈으로 목격하면서 조마 조마한 심정으로 살아가고 있다. 저 북한의 주민들 약 2천 5백만명의 국민들은 김정은 공산당 독재 체제로 인하여 날마다 억압과 설움과 고통과 배고픔과 슬픔 가운데에서 마지 못해서 하루 하루룰 겨우 겨우 살아가고 있다.  이와 같은 우리의 상황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계시는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저 북한의 공산당 체제를 완전히 무너뜨려 주시고, 그리하여 우리 남북한의 약 8천 만여 명의 국민들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통하여 완전히 하나가 되어지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도록 간절히 기도해야만 할 것이다.       

넷째로, 저 우크라이나 땅에 흉악 무도한 러시아 군(볼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침공으로 인하여 전쟁이 발발된지 벌써 오늘로 97일째가 되어 가고 있는 중에 있는데,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도와 주셔서 어서 속히 우크라이나 땅에 전쟁이 종식되어지고 그 땅에 평화와 화평이 오기를 위해서 기도해야만 할 것이다.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현재 약 4천 3백만명이라고 하는데 그 중에 78%가 동방 정교회 그리스도인들이고, 또 복음주의 교인들이 2%라고 하니, 도합 약 80%의 국민들이 예수를 믿고 있는 중에 있는데 그 나라에 속히 평화를 주셔서 백성들이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하며, 마음껏 예수를 믿을 수 있기를 위해서 기도해야만 할 것이다.    

 다섯번째로, 우리 한국교회와 한인교회들의 부흥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해야만 할 것이다. 지난 2022년 1월 19일자 아이굿 뉴스에 의하면 미주에 있는 한인교회들에 대해서 미주 한인기독교 선교재단에서 2021년 7월 13일부터 9월 7일까지 약 2개월 동안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22년 1월 현재 한인교회들 수가 2,798개라고 발표하였다고 한다. 지난 2019년 당시만 해도 한인교회들의 수가 3,514개였던 것이 지난 2년 동안에 716개나 감소되어서(코로나 2년 동안 1,022곳이 문을 닫았으나, 2년 동안 새로 개척한 교회들이 338곳이 라고 함) 지금은 2,798개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니 미주에 있는 한인교회에도 코로나로 인한 위기가 닥쳐오게 된 것이다. 한국 교회들도 그 동안에 6만여 교회라고 자랑을 많이 해 왔지마는 2년 넘게 코로나를 겪고 있는 지금에 와서는 약 1만여 교회가 감소되어서 지금에 와서는 약 5만여 교회로 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어떤 통계 학자들은 지금의 한인 교회들의 수가 약 4만 5천 개 밖에 되지 않는다고 보는 학자들도 있다고 한다.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한국교회에도 심각한 위기가 다쳐오게 된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모든 한국 교회들과 미주에 있는 한인교회들까지 정신을 바짝 차리고 모든 목회자들과 모든 성도들이 한 마음이 되어서 필사적으로 하나님 앞에 한국교회와 한인교회에 또 다시 부흥을 달라고 몸부림치며 기도하고, 간구해야만 할 것이다. 그리고 온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합심하여서 바울과 같은 필사적인 정신으로 복음을 전도하는 일에 더욱 더 전력을 다해야만 할 것이다. 

금년도의 남은 7개월의 기간 동안에 이와 같은 위의 다섯 가지의 기도 제목들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몸부림치며  부르짖으며 간절히 기도할 때에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 분명히 곧 응답의 복으로 우리에게 채워 주실 줄로 믿는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여! 이런 심각한 위기상황 속에서도 추호도 낙심한다거나 좌절하지 말고 전능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앞에 더욱 더 굳세고도 강한 믿음으로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하는 일에 매진하도록 하자! 예레미야 33:3절에 보면, “너는내게부르짖으라. 내가네게응답하겠고네가알지못하는크고은밀한일을네게보이리라.”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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