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CKC 총회를 다녀와서

하와이 CKC 총회를 다녀와서

  금번 PCA-CKC 제23차 연례모임 및 수련회가 지난 2월 17일부터 20일까지 하와이 중앙장로교회 (담임 강영중 목사 시무)에서 열려서 필자 부부도 참석하여 그 곳에 무사히 잘 다녀오게 되었다. PCA(Presbyterian Churches in America) 산하 85개의 모든 노회들 중에  PCA-CKC(Coalition of Korean Churches) 산하에 모두 9개의 한인 노회들이 있는데,  그 중에 저희 한인남부노회에서는 8명의 목사들과 8명의 사모들, 그리고 1자녀가 이번에 함께 참석을 하게 되어서, 모두 17명이서 하나님의 은혜로 잘 참석하고서 무사히 돌아오게 되었다. 이번 연례 모임 및 수련회에는 미 전국에서 모여든 모든 목사들과 사모들, 그리고 자녀들까지 모두 합하면 약 140여명의 인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번에 밤 집회의 강사로 많은 수고를 해 주신 박대영 목사(광주 소명교회 담임)님이 매일 저녁에  열정적으로 증거해 주신 멧시지들을 통해서 많은 은혜들을 받고 돌아오게 되어서 하나님 앞에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송을 돌려 드린다.     

  CKC 연례모임 및 수련회 중에 월. 화, 수요일 저녁에는 연속헤서 매일 저녁 부흥회 형식으로 하와이 중앙장로교회에서 특별집회를 가졌었는데 박대영 목사가 멧시지를 전하면서 첫째 날에는 여호수아 14:10-12절을 본문으로 “여호수아와 갈렙의 영성”이란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그는 설교 중에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의 인격이 분명히 나타나야 하며,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이기에 하나님이 분명히 나타나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여호수아의 가장 위대한 점은 그가 여호수아 24:15절에서 임종을 앞두고서 마지막으로 이스라엘 모든 지파들을 모으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수령들과 재판장들과 관리들을 불러놓고서 고백하고 있는 것처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는 고백을 한 것이라고 강조하고, 길렙은 40세의 나이에도 모세의 명을 받아 가데스 바네아에서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와서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던 바, 그가 그로부터 45년의 오랜 세월이 흐른 후인85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헤브론 땅을 달라고 여호수아 앞에서 요청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 내리이다 하니, 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을 위하여 축복하고 헤브론을 그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매”(수14:12-13). 갈렙은 실로 나이가 연로함에도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담대하게 순종하면서, 계속해서 앞을 향하여 전진하는 지치지 않는 영성을 지녔던 것을 배울 수가 있었다.

 둘째 날에는 시편 1:1–6절을 본문으로 “묵상의 여정”이란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바울이 고린도전서 9:27에서 고백한 대로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다”라는 정신을 가지고, 나 자신이 항상 하나님 앞에서 나 자신을 쳐서 복종하게 함으로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한 후에 내가 도리어 버림이 되지 않을까 하는 심렴을 가지고 목회에 전념하는 목회자가 되어야 할 것을 강조하였다. 

셋째 날에는 사무엘상 15:16–23절을 본문으로 “말씀인가? 욕망인가?”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그는 강조하기를 우리가 목회를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만을 절대적인 표준이 되게 하고, 절대적인 기준이 되게 하라”고 강조하면서, “우리의 욕망을 따라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목회할 것이 아니라,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만을 순종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여 몸부림을 쳐야만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렇게 해서 목요일(2/20) 아침에 모든 순서들을 다 마치고, 우리 일행들은 자동차를 렌트해서 목요일 하룻 동안 하와이 주의 오아후 섬에 있는 진주만 전쟁 기념관(Attack on Pearl Harbor) 등을 구경할 수가 있었다. 하와이 진주만은 일본 해군에 의해서 1941년 12월 7일에 기습 공격을 받아 미국 태평양 함대와 이를 지키는 공군들과 해병대가 큰 피해를 입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 공격으로 인하여 12척의 미 해군 함선들이 피해를 입거나 침몰하게 되었다고 하며, 188대의 항공기들이 격추되거나 손상을 입었었고, 2,335명의 군인들과 68명의 민간인이 사망하게 되었었다는 것이다. ‘야마모토 이소로구’ 사령관은 제2차 세계 대전 태평양 전쟁의 시작으로 폭격을 계획하였었고, ‘나구모 주이치’ 부사령관이 지휘를 맡았었다고 한다. 이 작전에서 일본군들은 64명의 희생자들만 내었었다고 한다. 그 항구에 있지 않았던 태평양 함대의 항공모함 3척과 유류 보관소와 병기창 등은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한다. 미국은 이와 같은 자원을 이용해서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원상복구를 할 수 있었고, 미국의 국민들은 일본의 진주만 공격을 배신행위로 보고, 일본 제국에 대항하기 위해서 일치단결하여서 전력을 다하여 복구함으로 이것이 훗날 일본 제국의 패망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섭리와 도우심 가운데 1941년의 일본의 진주만 공격 사건은 미국으로 하여금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는 밀미를 주게 되었고, 미국이 연합군들을 주도하게 되므로 그로부터 4년 후인 1945년에는 일본의 패망과 더불어서 대한민국의 해방을 가져다 주도록 하셨던 것을 생각할 때에 감개무량하였다. 우리 일행은 그 곳에 도착해서 잠수함을 견학할 수가 있었다.          

 그 다음에 방문한 곳이 바로 “Dole Pineapple Plantation”이었다. 시중에 파인애플들이나 파인애플 캔 등이 모두 여기서 다 생산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우리 일행은 그 곳에 있는 Train을 타고서 그 넓고도 넓은 파인애플 농장 전체를 어느 정도 돌아 볼 수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이 바로 그 유명한 민속촌(Polynesian Cultural Center)이었다. 민속촌에 도착한 우리 일행은 이이멕스 영화관에 들어가서 하이이 주의 모든 특이한 모습들을 화면 속에서 맘껏 구경할 수가 있었다. 하와이 주(State of Hawaii)는 태평양의 하와이 제도에 위치하고 있다고 하며, 본래는 폴리네시아 민족의 땅으로 여왕이 다스리던 왕국이었으나 나중에는 사탕수수 상인들과 군대를 앞세운 미국의 식민지가 되었고, 마침내 1959년 8월 21일에 미국의 50번째 이자 마지막 주로 편입이 되었다는 것이다. 본토에서 3,700 KM 떨어져 있는 헤외(海外) 주이기도 하며, 미국의 최남단 주라고 한다. 하와이 주는 하와이 섬, 마우이 섬, 수도인 호놀룰루가 있는 오아후 섬, 카우아이 섬, 몰로카이 섬 등의 주요 8개의 섬들과 100개 이상의 작은 섬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총 면적은 대한민국의 28% 정도인 28,311 제곱 KM라고 하고, 총 인구는 150만명 정도이고, 우리 한인들이 약 5-6만명 가량 살고 있고, 우리 한인교회들이 약 50여개가 있다고 하는데, 동영상에서 사진들을 보니 모든 섬들이 그야 말로 어마하고도 아름답고도 휘황찬란하게 멋진 바다들로 둘러 쌓여 있었고, 기기묘묘한 높은 산들과 아름다운 폭포들과 험한 계곡들과 야생 닭들과 각종 동물들이 살고 있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섬이었다. 미국이 이 하와이 땅을 차지하게 된 것이 정말 하나님의 축복 중의 축복이요, 하나님이 주신 대 자연을 차지하게 된 실로 기적의 땅임을 분명히 알 수가 있었다. 그러면서 필자는 시편 104편 24절의 말씀인 “여호와여 주깨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니이다”라는 말씀으로 하나님을 찬양할 수가 있었고, 시편 8:1절에 있는대로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라는 말씀으로 우리 아버지 하나님을 절로 마음껏 찬양할 수가 있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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