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과 생명의 갈림길에서

사망과 생명의 갈림길에서

    이 세상에는 두 가지의 분명한 갈림길이 있다. 사망의 길이 있는가 하면, 생명의 길이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택하는 넓은 길이 있는가 하면, 소수의 사람들이 택하는 좁은 길이 있는 것이다.  이 세상에는 불의의 길이 있는가 하면, 의의 길이 있는 것이다. 지옥을 향하여 달려가는 죽음의 길이 있는가 하면, 천국으로 향하는 영생의 길이 있는 것이다. 우리 주님이 이 땅에 장차 심판주로 오시게 될 때에 사람들 중에 어떤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다가 염소로 취급받게 되어서 왼 편에 서게 될 것이고, 어떤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분명하게 믿고서 신실하게 믿음 생활하다가 양들로 취급되어져서 오른 편에 서게 될 것이다. 이 세상에는 분명하게 “멸망으로 치닫는 길”과 “영생으로 달려가는 축복의 길”이 있는 것을 분명하게 인식해야만 할 것이다. 

   첫째로 우리가 생각할 것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이 세상에 들어오고, 그 죄로 인하여 사망이 들어오게 되어서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다고 하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해야만 할 것이다.  로마서 5:12절에 의하면,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로 인하여 새 시대가 시작됨을 설명하기 위하여 먼저 옛 창조의 시작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바울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왔다”고 분명히 지적하고 있다. 바울은 여기서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명령하셨던 말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하는 명령을 염두에 두셨을 것이 분명하다. 죄라고 하는 것이 아담 한 사람의 불순중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에 들어오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그 한 사람의 죄를 말미암아 사망이 이 세상에 들어왔다고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바울은 한 사람에 의해서 세상에 들어온 죄가 “보편성”을 지니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류의 시조인 아담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게 된 것이요, 그 죄로 말미암아 이 세상에 사망이 들어오게 된 것이요, 그래서 결국에는 인류 모든 사람들이 죄를 지은 것이 되므로 사망이 모든 인류에게 이르게 되었다고 하는 사실을 확실하게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정통 신학자들은 지적하기를 “인간의 전적 타락”(Total Depravity) 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므로 인하여 전적으로 타락하게 되었으므로 하나님께서 주신 인간의 선한 의지와 선한 본성이 하나도 남지 아니하고, 모두 다 소멸되어 버리고 만 것이다. 그래서 바울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롬 3:10)라고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인간의 힘으로나, 인간의 능력으로나, 인간의 재간으로나, 인간의 방법으로는 그 어떠한 것이라 할찌라도 하나님을 향하여서 도저히 나아갈 수가 없는 무능력자들이 되고 만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땅에 당신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인류들 중에 택한 사람들을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인류 구원에 대한 유일한 길을 열어놓으신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의 증표요, 확증인 것이다.

   둘째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류가 생명을 얻게 되는 깃이 열려지게 되었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인지해야만 할 것이다. 로마서 5:15절 이하에 보면,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이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노릇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하리로다.” 바울은 앞에서 “한 사람의 범죄”에 대해서 언급하였으나 여기서는 “한 사람의 은혜”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는 것이다. 범죄가 한 사람 아담으로 부터 시작되었듯이, 은혜도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시작되었다고 설명한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류가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에 머물러 있도록 그냥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당신의 풍성한 사랑으로 인류이게 구원받는 한 길을 허락해 주신 것이다. 전적으로 타락하여서 전적으로 무능력한 인간들에게 새 생명을 얻는 길을 제시하시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셔서 그를 믿는 자마다 누구든지 새 생명을 얻는 길을 열어주신 것이다. 여기에 그 유명한 요한복음 3:16절이 나오게 된 것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인류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범죄하게 되고, 그래서 세상에 사망이 들어오게 되었지마는,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 때문에 당신의 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셔서 그를 구주로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아니하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 방법을 우리에게 제시해 주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요한복음 1:12-13절의 말씀을 붙잡게 되는 것이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그래서 셋째로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맺은 사람들은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고 하는 사실을 분명하게 인식하도록 하자. 로마서 15:18절 이하에 보면,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한 사람이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으리게 하려 함이라.” 여기서 가장 결론적인 말씀이 바로 “죄가 사망 안에서 왕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는 말씀이다. 한 사람의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이 새상에 들어왔지마는 하나님으로부터 “칭의”의 은혜를 입은 사람들에게는 결단코 죄가 왕노릇할 수가 없는 것이다. 이것을 바울은 로마서 6장에 가서 성도들은 “죄의 종”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의의 종”으로 산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더 이상 ‘사망 안에서 종노릇이나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그 순간부터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하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의 복”이 이미 임한 축복의 사람들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고 저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서 영원토록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 하나님과 함께 길이 길이 영원히 살게 될 것을 확신한다. 문제는 사람들이 이 땅에서 사망과 생명의 갈림길에서 더 이상 방황하지 말고 사망의 길을 과감하게 배격하고, 생명의 길을 택하는 것이 가장 큰 결단이라고 하는 사실을 분명하게 인지해야만 할 것이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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