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세의 현상들

말세의 현상들

  조선일보 지난 2020년 2월 3일자 “Biz”에 의하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의 보고에 따라서 아래와 같이 지적하고 있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신종 코로나 감염증(일명 우환 폐렴)으로 춘제(春節, 중국의 설) 연휴가 끝난 지난 4일  10시 30분 현재까지  425명이 사망해 지난 2003년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 증후군) 사태 당시 사망자 수(9개월 동안 349명 사망)를 훨씬 넘어섰다는 것이다. 사망자 수가 하룻새  64명이나 늘었다는 것이다. 일일 사망자가 50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달 20일 공식으로 통계를 발표한 이래 처음이라고 한다. 현재까지 확진 환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 수는 16만 384명이며, 이 가운데 13만 7,594명이 의료계의 관찰을 받고 있다고 한다. 현재 감염이 확인된 환자들 중에서 1,567명이 중태이고, 576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나 사망자 수는 더욱 더 늘어날 전망이라는 것이다.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와 후베이성 질병예방통제센터 등 여러 기관의 연구진은 국제 학술지인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매디신(NEJM)”에 최근 게재한 논문을 통해 지난 해 12월부터 올해 1월 22일까지 초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425명을 분석한 결과, 이 바이러스의 평균 잠복기는 5.2일이며, 최장 12.5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는 것이다. 우한 폐렴 환자들의 평균 연령은 59세이며, 절반 이상인 56%(240명)가 남성이었다고 한다. 우리 한국에서는 지난 2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 맵에 의하면, “우한폐렴 확진자 16명, 유증상자 359명(격리해제 289명,격리 중 70명)이라고 표시돼 있다고 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와 같은 무서운 전염병이 말세의 현상들 중의 하나임을 분명하게 알아야만 할 것이다. 

신약성경 마태복음 24장에 의하면 말세의 징조들에 대해서 우리 주님이 분명하게 언급하고 있다. 세상 끝에는 많은사람이이름으로와서이르되나는그리스도라하여많은사람을미혹하리라(마24:5)고 우리 주님이 미리 예언하셨으며, 난리와난리소문을듣겠으나너희는삼가두려워하지말라이런일이있어야하되아직끝은아니니라. 민족이민족을, 나라가나라를대적하여일어나겠고, 곳곳에기근과지진이있으리니, 모든 것은재난의시작이니라. 때에사람들이너희를환난에넘겨주겠으며, 너희를죽이리니너희가이름때문에모든민족에게미움을받으리라. 때에많은사람이실족하게되어서로잡아주고, 서로미워하겠으며, 거짓선지자가많이일어나많은사람을미혹하겠으며, 불법이성하므로많은사람의사랑이식어지리라. 그러나끝까지견디는자는구원을얻으리라. 천국복음이모든민족에게중언되기위하여세상에전파되리니, 그제야끝이오리라(마태24:6—14)고 우리 주님이 미리 예언하셨다. 

 동탄명성교회의 아침묵상 2020년 1월 28일자에 의하면, “성경에서 전염병(역병, 염병, 페스트 등)은 하나님의 징계나 심판의 도구로 등장한다”고 지적하면서, “구약성경 민수기 14장을 읽어보면,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12명의 정탐꾼들을 보내 가나안 땅을 정탐케 하였는데, 이 때 갔다온 대부분의 정탐꾼들이 부정적인 보고를 하자, 백성들은 그때부터 하나님을 원망하고 통곡을 하게 되었다. 그 때 백성들은 지휘관을 세워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까지 하였다. 그러자 여호수아와 갈렙이 일어나 그렇지 않다고 하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땅은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며, 그들의 보호자는 떠난 상태이기에 그들은 자기의 먹이 밖에 안된다고 말하였다. 하지만 온 회중이 여호수아와 갈렙을 돌로 치려 하였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영광 중에 나타나 모세에게 말하였다.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내가 전염병으로 그들을 쳐서 멸할 것이다”(민14:11-12)라고 하셨던 것이다. 그렇다. 성경에서 전염병이란 하나님께서 사람을 치시는 심판의 도구였뎐 것을 알 수가 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쳐서 심판하는 도구들에는 사실 3–4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칼”(전쟁)과 “기근”과 “전염병”인 것이다. 그리고 짐승들이 가끔씩 등장하곤 한다는 것이다(겔14:21). 그러나 심판의 3대 도구는 역시 전쟁과 기근과 전염병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구약 성경  전반에 걸쳐서 등장하고 있는 심판의 도구들이며(렘24:10, 겔5:12), 신약에서는 예수님께서 종말의 징조로서 말씀하신 대목에 등장하고 있고(눅21:11,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또한 요한계시록에는 어린양이 네째 인을 뗄 때에 청황색말로서 등장하기도 하는 것을 알 수가 있다는 것이다(계6:7—8).

 앞으로 이 세상은 우리 주님이 미리 예고하셨던 말세의 징조들이 뚜렸하게 나타나게 될 것을 우리는 분명하게 인식해야만 할 것이다. 세상 끝에는 온통 나라와 나라 간에, 민족과 민족들 간에 전쟁으로 치닫게 될 것이며, 기근과 지진으로 인하여 굶어 죽는 사람들이 창궐하게 될 것이며, 사스나 메르스나 우한폐렴과 같은 무서운 전염병들이 창궐하게 되므로 수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고 갈것이며, 많은 사람들을 고통과 괴로움 가운데 허덕이게 만들것이다. 이러한 때에 우리 믿음의 사람들이 어떻게 대처해야만 할 것인가? 그리스도인들은 우리 주님이 말씀하신대로 정신을 바짝 차리고 적그리스도들에게 미혹되지 않도록 극히 조심해야만 할 것이다. 세상으로부터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우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런 일이 있어야 할 것이지마는 이것이 아직 끝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만 할 것이다. 그 때에 사람들이 우리를 환난에 넘겨 줄 것이며, 우리 믿는 사람들을 죽이기도 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의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으로부터 미움을 받게 될 것을 인식해야만 할 것이다. 그 때에는 많은 사람들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기도 할 것이고, 서로 서로 미워하게 될 것이며,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일어나게 되어서 많은 사람들을 미혹할 것이다. 그 때에는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고야 말 것이다(마태복음 24장).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들은 기어코 구원을 얻게 될 것이라는 것을 확신한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들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복음이 전파되고야 말 것이다. 그 때 가서야 이 세상의 끝이 오게 되어서 우리 주님이 구름타시고 이 땅에 심판주로 오셔서 현재의 온 인류들과 과거의 모든 인류들, 그리고 어디에 있든지 모든 사람들을 바다에서건, 산에서건, 토굴 속에서건, 무덤속에서건 어디서든지 모조리 다 끄집어 내어서 심판하시고야 말 것이다. 그 때에 우리 주님이 양과 염소를 분명하게 구분하실 것이다. 그 때까지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우리 주님만을 바라보면서 세속에 물들지 말고, 믿음의 정절을 지키며, 끝까지 참고 견디면서 주님의 재림을 손꼽아 기다려야만 할 것이다.  “but he who stands firm to end will be saved,”(마태 24:13).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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