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의 믿음을 배웁시다

아브라함의 믿음을 배웁시다

   구약성경에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임을 알 수가 있다. 오늘 필자가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의 믿음에 대해서 언급하게 되므로 2020년 새 해를 맞이한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믿음의 표본을 제시하고자 한다. 다시 말해서 아브라함의 믿음을 통해서 다시 한번 우리의 믿음 생활을 철저히 점검해 보고 돌아보면서 새 해의 믿음 생활을 새롭게 설계해 나가기를 간절히 바란다. 

    로마서 4:18–25절에 보면, 아브라함이바랄없는중에바라고믿었으니이는후손이이같으리라하신말씀대로많은민족의조상이되게하려하심이라. 그가백세나되어자기몸이죽은같고사라의태가죽은같음을알고도믿음이약하여지지아니하고, 믿음이없어하나님의약속을의심하지않고, 믿음으로견고하여져서하나님께영광을돌리며, 약속하신그것을또한능히이루실줄을확신하였으니그러므로그것이그에게의로여겨졌느니라. 그에게의로여겨졌다기록된것은아브라함만위한것이아니요, 의로여기심을받을우리도위함이니예수우리주를죽은가운데서살리신이를믿는자니라. 예수는우리가범죄한때문에내줌이되고또한우리를의롭다하시기위하여살아나셨느니라.” 

   첫째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던 믿음의 사람이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하란에서 75세에 부르셔서 고향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고 하실 때에 그는 갈 바를 알지 못하였고, 바랄 수 있는 것들이 아무것도 없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순종하여 그 곳을 즉시로 떠났던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래서 성경은 창세기 12:4절에서 언급하기를 이에아브람이여호와의말씀을따라갔고, 롯도그와함께갔으며, 아브람이하란을떠날때에칠십오세였더라고 기록하고 있다. 아브라함은 칠십 오세의 노구였음에도 불구하고, 바랄 수 있는 것들이 아무것도 없는 상황 속에서도 무조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고향 친척 아비 집을 떠나서 나그네로서의 인생 길을 시작하였던 것이다. 히브리서 11:1절에 보면 “믿음은바라는것들의실상이요보지못하는것들의증거니선진들이이로써증거를얻었느니라”고 증거하고 있다.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이란 “바라는것들의실상”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바랄 수 없는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무작정 하나님의 명령 따라 고향을 떠나서 팔레스틴 땅을 향하여 달음질하였던 것이다. 우리가 아브라함의 믿음을 배우기 위해서는 우리도 “바랄 수 없는 중에도” 바라고, 간절히 소망하면서 전능하신 하나님만을 붙들고 전진해 나가야만 할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이  올바른 신앙 생활을 하려고 몸부림 칠 때에 이 세상은 너무나 험악하고 너무나 많은 걸림돌들과 장애물들이 우리 앞에 펼쳐저 있다. 때로는 아브라함처럼 바랄 수 없는 상황들을 맞이할 수도 있다. 때로는 도저히 소망할 수가 없는 엄청난 난관과 곤고함과 어려움에 직면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만을 바라보며, 하나님만을 믿는 믿음으로 앞을 파헤치며 나아가야만 할 것이다.  

    제1차 세계 대전 중에 미국의 국방장관 “뉴턴 베이커” 였다는 것이다. 그는 전쟁이 한창일 때에 어느 야전 병원에서 한 병사를 보았던 것이다. 그는 두 다리를 잃고, 한 팔과 두 눈마저 잃어버린 불쌍한 청년이었다. 베이커 장관이 두 번째 그 병원을 다시 방문하였을 때에 그는 병원 원장에게 그 불행한 청년이 죽지 않고 아직도 살아 있느냐고 물었다. 원장은 빙그레 웃으면서  “그 병사는 이 병원에서 자기를 간호해 주던 간호사와 결혼을 했으니 아직 살아 있을 것이 틀림이 없을 것입니다”라고 대답하였다. 그 후에 몇 해가 지나서 베이커 국방장관은 사임을 하고서 유명한 존스 홉킨스 대학의 재단 이사장으로 부임을 하게 되었다. 어느 해인가 그 대학 졸업식에 참석을 했는데, 박사 학위를 받는 학생들 가운데 그 야전병원에서 보았던 거의 희망이 없어 보인 그 청년이 그 가운데 있는 것이 분명하였던 것이다. 그 때에 베이커는 그 청년에게 다가가서 격려의 말을 전하였다. 그 때에 그 청년이 오히려 베이커 전 장관을 위로하였다는 것이다. “베이커 장관님, 장관님까서 은퇴를 하셨다는 소식을 신문에서 읽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보람있는 일들이 많으니 조금도 낙식하지 말고 더 힘차게 일하십시오”라고 위로하였다는 것이다. 이렇게 미래에 대해서 꿈을 꾸고 도전하면 그 꿈이 언젠가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희망과 꿈을 가지고 바랄 수 없는 중에도, 도저히 가망이 없는 중에도 하나님 만을 바라보며,  희망을 가지고 하나님만 신뢰하며 전진 해 나갈 때에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 도우시고, 역사해 주심을 분명히 믿어야만 할 것이다. 

   둘째로, 아브라함이 벡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 지지 아니하였던 것을 알 수가 있다. 이 세상에 어느 누가 자기 아내의 나이가 90살인데 아들을 생산할 수 있다고 하는 말을 들으면 그것을 믿을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그러나 아브라함과 사라는 100살, 90살임에도 불구하고 믿음이 약하여 지지 아니하고 그것을 믿었을 때에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대로 그 가정에 아들 이삭을 주시는 복을 받았던 것이다.

   셋째로, 아브라함은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던 것을 알 수가 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새 해에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아니하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질 때에 우리도 역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을 분명히 확신한다. 

   넷째로, 사도 바울은 아브라함에서 결국에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옮겨서 예수 그리스도 중심으로 언급하고 있다.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음을 분명히 확신하도록 하자. 아브라함이 약속하신 것을 이루실 줄을 확신하게 되었을 때에 하나님은 이것을 의로 여기신 것이다. 이렇게 하신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라,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한 것이었다. 다시 말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누구나  의로 여기신다고 하는 진리이다.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새 해에 이와 같은 아브라함의 믿음으로 무장하여서 바랄 수 없는 중에도 바라고 믿으며, 자기 몸이 죽은 것 같아서 불가능한 것처럼 보인다 할찌라도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능히 이루실 줄을 믿어야만 한다. 또한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으로 견고해 진다면 언제나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가 있을 것이다. 결국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십자가에 내줌이 되었고, 우리들을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다시 살아나셨음을 확신하고서 새 해를 앞을 향하여 힘차게 믿음으로, 믿음으로만 전진하며 끊임없이 달려 나가도록 하자.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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