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시편 91편2-3절에 보면,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 또 같은 시편 91:11–13절에 보면,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그들이 그들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리로다.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필자의 인생이 60중반의 나이에 접어 들면서 필자와 필자의 가정과 필자가 섬기고 있는 교회를 지금까지도 보호하시며, 지켜 주시고, 인도해 주신 분이 바로 우리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고백하지 않을 수가 없다.

    필자가 19의 나이에  고등학교를 졸업하자 마자 신학 대학에 입학하여서 23의 나이에 신학교에 들어가게 하시고, 26의 나이에 목사로 안수를 받게 하신 분도 역시 우리 하나님이시요, 그 이후에 지난 39년 동안의 목회전선에서도 필자를 끊임없이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시며, 인도해 주신 분이 바로 우리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고백한다. 한국에서의 목회 생활 15년 동안도 우리 하나님이 필자를 지켜 주셨기에 목회에 변함없이 성실하게 충실할 수가 있었고, 미국에서의 목회 생활 24년 동안도 역시 우리 능력의 하나님이 필자를 보호해 주시고 인도해 주셨기에 여기까지 달려 올 수 있었음에 감사를 드린다. 미국에 들어와서는 초기에 몸이 연약한 가운데 있었기에 3번에 걸친 수술을 통하여 건강이 회복된 뒤에 단독 목회의 길을 열어 주신 것이 바로 지금의 새믿음장로교회 사역인 것이다. 새믿음장로교회는 2000년도에 개척 설립하여 약 10여년 동안은 미국 교회를 빌려서 오후에 주일 예배를 드려 오면서 목회 생활을 해 왔었다. 그렇게 어렵고도 힘들게 목회를 해 오다가 하나님이 때가 되어서 우리 교회와 클레이 로드에 있는 광명교회를 합병하게 하시므로  광명교회 자리를 우리 교회의 소유로 주시는 대 역사가 일어났던 것이다. 그 때가 바로 2010년도 9월의 일이었다. 그때부터 끌어 안은  뱅크의 부채들을 청산하기 위해서 꾸준히 매월 원금과 이자를 갚아 오다가, 드디어 이사 온지 7년 만인 2017년 11월에 어느 교인 한 분의 헌신적인 건축헌금으로  인하여 교회에서 조금 보태어서 뱅크의 모든 부채들을 청산하는 복을 받게 되었던 것이다. 이 모든 일들도 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던 것을 고백한다. 

그래서 교회가 올 해로 창립 19주년을 맞이하게 되면서 11월에 예년과 같이 금번에는 지난 32년 동안 태국 선교사로 수고해 오신 선교사님을 초청하여서 선교비전집회를 열게 된 것이 바로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그래도 필자가 섬기는 교회가 작은 교회이면서도 해외의 선교사들 4가정을 후원할 수가 있음에 감사를 드리며,  약 15년 전부터 매월마다 한번씩  필자가 노인회관에 방문하여서 어르신들과 함께  에배를 드려 오면서 어르신들을 사랑으로 접대하는 마음으로 떡으로 섬길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린다.  또한 한국인들이 많이 계신 널싱홈에도 한달에 한번씩 방문하여서 역시 불편하신 분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 어르신들에게 떡으로 섬길 수 있으니 감사할 뿐이다. 최근에는 홈레스 돕기에 도움이을 주기 위해서 교회에서 입지 않는 옷가지들과 신지 않는 신발들을 모으고 있음에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연말이면 성탄 특별헌금으로 필자가 속한 노회 안에 어려운 교역자들을 선별하여 후원하는 일을 벌써 몇해 전부터 진행해 오고 있음에 감사를 드린다. 2020년  11월이면 창립 20주년을 맞이하게 될 터인데 그 해에는 열심히 교회를 섬길 충성되고도 신실한 일꾼들을 세우므로 큰 행사로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를 돌려 드리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필자가 섬기는 교회가 타 교단에 소속되지 아니하고, 보수적이며 성경 중심의 개혁주의 교단인 미국 장로회(PCA)의 한인남부노회에 소속되어 있음에 하나님 앞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가 없다.

 필자의 아내는미국에 들어와서 지난 24년 동안 일을 하러 가다가 또는 직장에서 집으로 돌아 오다가 피곤함으로 인하여 자동차 사고들을 일으켜서 4번이나 자동차를 토탈레스 시켜왔던 것으로 기억이 된다. 말하자면 매 6년 마다 교통 사고로 자동차를 잃은 셈이 된다. 한번은 1999년 12월 성탄절을 앞두고 어스틴에서 휴스턴으로 역시 일을 하기 위해서 새벽2시 경에 출발을 했었는데, 거의 새벽 4시 경에 I-10 Inter State HWY에서 큰 사고를 냈던 적이 있다. 자동자가 도로 옆에 있는 레일을 들이받고 언덕 밑으로 굴러 떨어져서 완전히 토탈레스를 시킬 만큼 부서졌었으니 사람이 온전할 수 있었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까 시편 91편의 말씀처럼, 우리 하나님이 천사들을 명령하사 그 사고 현장에서도 보호해 주시고 지켜주심으로 인하여 다치지 아니하게 하시고 아내의 생명을 살려 주셨음에 감사를 드린다. 또 한번은 이민 초기에 세탁소에서 혼자 일을 하고 있을 때에 권총 강도를 두 번 씩이나 당하기도 하였었는데, 그 때에도 우리 하나님이 아내의 생명을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심으로 여기까지 달려 오게 된 것에 대하여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필자의 사랑하는 두 아들들도 어렵게 목회하는 부모를 만나서 어렵게 공부를 하였었는데 하나님이 지금까지 좋으신 길로 인도해 주심에 감사를 드린다. 큰 아이가 6학년 때, 작은 아이가 4학년 때 미국에 들어와서 어렵고도 힘든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몸부림을 치면서 믿음과 의지로 공부해 온 결과, 하나님이 여기까지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시고, 인도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먼 훗날 사도 바울과 같은 신앙 고백이 필자의 고백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나는선한싸움을싸우고, 나의달려갈길을마치고, 믿음을지켰으니, 이제후로는나를위하여의의면류관이예비되었으므로의로운신재판장이그날에내게주실것이며, 내게만아니라주의나타나심을사모하는모든자에게도니라”(딤후4:7-8). 이렇게 최후에 하나님 앞에서 필자가 고백할 수 있을 때까지 필자는 바울과 같은 정신으로 열심히 저 천성을 향하여 달려가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내가달려길과예수꼐받은사명, 하나님의은혜의복음을증언하는일을마치려함에는나의생명조차조금도귀한것으로여기지아니하노라”(사도행전 20:24).    

 필자의 남은 인생 길에도 전능하신 하나님이 틀림없이 필자와 필자의 가정과 섬기는 교회를 보호하시며. 지키시며, 인도해 주실 것이기에 모든 염려와 걱정들을 다 하나님께 맡기고 혼신을 다하여 앞을 향하여 끊임없이 열심히 달려가기를 바란다.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은 필자도 역시 보호하심을 분명히 믿으며, 우리 대한민국도 우리 능력의 하나님이 보우하사 지속적으로 지켜 주시며 보호해 주심을 확실히 믿는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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