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우리나라를 지키시는 하나님

지금도 우리나라를 지키시는 하나님

   지금의 우리 조국인 대한민국이 매우 위급한 상황에 놓여 있는 것이 사실일 것이다. 우리 나라가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사상적으로, 국가적으로 정체성이 매우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있으니, 백성들은 자연적으로 불안함과 초조함과 염려가 앞서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하나님이 보호하셔서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을 확신하고 우리의 모든 전폭을 하나님 앞에 맡기면서 하나님의 지키심과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굳게 믿고, 믿음으로 전진해 나가야만 할 것이다. 

   신앙의 사람 맥아더 장군은 그의 아들을 위해서 다음과 같은 놀라운 기도를 했다고 한다. “사랑의 하나님, 내가 지극히 사랑하는 아들에게 평탄한 길을 주지 마옵시고, 쉬운 길을 걷지 못하게 하소서, 역경과 환난을 주옵소서. 그리고 그 속에서 지키시는 하나님을 체험하게 하시고, 그 신앙을 가지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용기를 허락하게 하소서. 영광을 환난 속에서 얻게 해 주소서!.” 우리나라를 궁극적으로 지키시는 존재는 과연 무엇일까? 돈일까? 아니면 권력이나 명예일까? 아니면 막강한 군대일까? 이런 것들은 일시적인 것이고 지나가 버리기 마련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참으로 한 분 하나님을 믿겠다고 결정을 했다면, 육적으로나 영적으로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해야만 하는 것이다. 역사를 오직 조물주이신 하나님께서 움직이신다고 하는 사실과 내 일생도, 우리나라도 오직 하나님만이 지휘하실 수 있다고 하는 사실을 인정하고 믿을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키실 것이다.

       1917년 레닌이 소련에서 공산주의 혁명을 일으키고, 천년 동안이나 활짝 열렸던 교회의 문을 닫았었다. 그래서 모든 교회들이 폐쇄되었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하나님을 경배하던 교회 건물들을 불신자들인 공산당의 당사들이나 노동자들의 숙소 등으로 사용하였다. 그렇지만 공산당은 100년이 지난 오늘에 와서 닫았던 교회의 문들을 열게 되었고, 그들이 활짝 열어 놓았던 이데올로기의 문들은 굳게 닫혀져 버리고 말았다. 더구나 공산주의의 종말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시편 121편 1-2절에 보면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 로다”라고 시인이 노래하고 있다. 1절의 내용은 하나님을 공경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생활에 제1조가 되어야만 할 것이다.  이 말씀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이 역사의 주인이 되신다고 하는 고백인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조국인 우리나라의 역사도 우리 하나님이 인도하고 계시니 너무 성급하게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 전폭의 문제들을 맡기면서 열심히 기도해야만 할 것이다.    

   전설에 의하면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에서 오랜 포로생활을 마치고 해방이 되어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돌아올 때에 한 무명의 시인이 이 노래를 지어 부르면서 올라왔다고 한다. 그래서 이 시편 121편을  “여행의 노래”라고도 하고, “성전에 올라가는 순레자의 노래”라고 부르기도 한다는 것이다. 이후로부터 이스라엘 사람들은 길을 떠나기 전에 이 시편 121편을 읽고나서 기도하고 떠나는 풍속이 생겼다는 것이다. 이 시인은 눈을 들어서 산을 보았고, 그리고 나서 산을 지으신 하나님을 바라보았던 것이다. 그 다음에는 온 우주를 지으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택하시고 지켜주신다는 사실을 체험하였던 것이다. 또한 이 시인은 하나님깨서서는 자신의 백성들을 실족치 않게 하신다고 찬양하고 있는 것이다. 그 당시에는 오늘과 같은 교통 수단이 없었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지 걸어 다녀야만 했다. 특히 우리 개역개정역 성경에 보면, 3절에서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라는 말로 번역하고 있는데, 이 말은 헛발을 디디지 않게 하나님이 지키신다는 의미인 것이다. 또 4절에 보면,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는다고 고백하고 있다. 하나님은 항상 깨어 계시므로 택한 백성들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는 것이다. 5절에는 하나님은 택한 백성들을 단순히 관념적인 의미에서 지키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우리의 오른쪽에 서서 보호하시며, 우리의 그늘이 되어 주신다는 사실을 더욱 분명히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이 시편 121편의 모든 8절까지의 말씀에 “지키시는 하나님”이란 말씀이 무려 여섯 번이나 나와 있는 것을 찾아볼 수 있다.

    전지 전능하신 우리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만을 지키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도 지키시며, 보호하시며, 인도해 주고 계신다. 일제 치하에서 우리 백성들이 일제로부터 억압을 당하고, 설움을 당하면서 약 36년 동안을 고통과 어려움과 온갖 학대 속에서도 인내하면서 달려 오게 되었을 때에 하나님이 보호해 주심으로 우리나라가 1945년 8월 15일에 해방의 축복을 누리도록 역사해 주셨다. 그 후로 부터 5년 후인 1950년 6월 25일에 북한의 김일성이 온 나라를 붉은 공산주의 국가로 만들기 위해서 일으켰던 무서운 전쟁 속에서, 우리 남한이 낙동강까지 밀리고 밀리는 절대 절명의 위기 순간에 처해 있을 때에도, 하나님은 세계에서 16개국의 나라들로 구성된 유엔군들을 강력한 도구로 사용하셔서, 우리나라를 공산화되지 못하게 막으셨던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의 우리 조국의 여러 가지 위기 상황들 속에서도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은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며 우리 조국을 위해서 지금도 일하고 계시는 것을 분명하게 믿는다. 우리 하나님이 우리 조국을 오늘도 지키시며, 남북한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통일이 되도록 인도해 주실 것이며 역사해 주실 것을 또한 믿는다. 우리 남한의 1천 2백만명의 성도들이 우리 조국을 위해 기도하면서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1,2절)라는 고백을 하면서 담대하게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간구하며, 기도할 때에 우리 하나님이 우리 조국을 절대로 외면하지 않으실 줄을 믿는다. “여호와깨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8절)라는 말씀을 굳게 붙잡고서, 전능하신 하나님만을 붙들고 전진할 때에 나라가 공산화 될 것이라고 하는 여러 가지의 염려와 위기 속에서도, 나라가 낮은 단계의 연방제로 나아갈 것이라고 하는 걱정 속에서도, 우리를 영원까지 지키실 줄을 확신하면서 오히려 우리 남북한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통일이 되어져서, 전 세계에 우리 통일 한국의 선교사들을 파송하는 그 날이 오게 될 줄로 확실히 믿는다. 우리나라를 지키시는 하나님은 지금도 졸지 아니하신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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