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적인 신앙생활 (2)—항상 기도에 힘쓰는 생활

모범적인 신앙생활 (2)—항상 기도에 힘쓰는 생활

    지난 주 필자의 글에서 “모범적인 신앙생활”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첫번째로 생각하였던 주제가 바로 “하나님의 뜻에 따르는 생활”이었다.  하나님의 뜻에 따르는 생활이란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항상 체험하며, 또한 사람들의 사랑을 체험하면서 살아가는 삶이요, 우리가 균형잡힌 영양소를 공급받으면서 적절한 운동으로 우리의 몸을 편안하게 만들어 나가는 것이요, 날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절제있는 생활을 영위해 나가는 것이요, 마지막으로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어나갈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원만한 관계로 맺어나가야만 하는 것이라는 것을 언급하였다. 오늘도 계속해서 “모범적인 신앙생활”에 대해서 두 번째로 생각해 보려고 한다. 그것은 바로 “항상 기도에 힘쓰는 생활”인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아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그것은 바로 말씀과 기도인 것이다. 종교 개혁자 마틴 루터(Martin Luther)는 “만일 하루라도 기도를 소홀히 한다면, 신앙의 열정을 잃게 될 것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으며, 사무엘 선지자는 기도하기를 쉬는 일은 하나님 앞에 범죄하는 행위라고 지적하기도 하였다(삼상12:23). 그리스도인으로서 기도는 계속되어야 하며, 또한 몸과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서 기도해야만 하는 것이다.  우리 주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마지막으로 필사적으로 기도하신 일은 기도에 대한 가장 훌륭한 본보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골로새서 4:10-13절에서 바울의 동역자요, 전도자였던 에바브라는 골로새 교인들을 위하여 애써 기도하였던 사역자이다(12절). 뿐만 아니라, 그는 골로새 교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모든 뜻 가운데서 완전하고 확신있게 서기를 간구하였던 것이다(12절). 그렇다면 기도는 왜 해야만 하는 것일까? 그것은 기도가 개인이나 가정이나 교회나 사회나 국가에 축복을 가져다 주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기도란 밤의 어두움을 깨는 새벽처럼 우리에게 깨끗함과 고요함을 주는 능력의 도구이다.

    필자와 필자의 3형제들이 모두 다 잘되어지는 복을 받게 된 것은 전적으로 필자의 부모님들의 간절한 기도와 지속적인 기도의 결과라고 본다. 기도하므로 마음이 정결하게 되고 평온하게 되므로 불안과 초조와 갈등이 사라지고, 언제나 마음의 여유로움과 즐거움과 기쁨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사도 베드로와 사도 바울과 같은 주의 사역자들의 기도로 인하여 주님의 몸된 교회들이 반석 위에 세워졌던 것이다. 성 어거스틴의 기도로 기독교가 로마 제국을 정복하게 되었으며,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와 요한 칼빈 등의 기도로 오늘의 개신교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조지 휫필드나 요한 웨슬레나 촬스 웨슬레, 디엘 무디, 조나단 에드워드 등의 필사적인 기도로 인하여 타락해 가는 교회들이 부흥하게 되었으며, 영국과 미국을 부강한 나라로 만드는 초석이 되었던 것이다.

     기도의 사람 E.M. 바운즈는 “기도에 네 인생이 달렸다”라는 책을 통해서 먼저 Chapter 1에서는 기도가 하나님의 도우심이 임하는 통로라고 강조하였다. 구체적으로 기도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는 통로이며, 그리스도인이라면 언제나 기도의 행위를 멈추지 말아야 할 것을 강조하였고, 성령께서 주시는 유익의 실제적인 전달은 뜨거운 기도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였다. Chapter 2에서는 기도의 손이 하늘의 황금 열매를 딴다고 강조하였면서, 하나님의 약속이 기도의 견고한 토대가 되며, 하나님의 황금 열매는 기도로만 딸 수 있다고 강조하였고, 기도의 사람만이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를 보게 된다고 강조하였으며. 또한 나약한 기도가 하나님의 약속을 생생한 현실로 만들지 못한다고 강조하였다. Chapter 3에서는 하나님의 약속은 기도의 길을 따라 성취된다고 지적하면서, 하나님의 약속은 언제나 우리의 기도를 기다리시며, 우리 개인을 향한 약속이라고 하였고, 기도가 없으면 하나님의 약속은 길을 잃는다고 강조하였고, 하나님의 자비의 약속은 기도하지 않는 자를 향하지 않는다고 분명하게 지적하였다. 

        Chapter 4에 가서는 기도는 하나님이 쥐어 주신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강조하면서, 기도의 가능성은 무한하여서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고, 기도와 믿음은 언제나 함께 한다고 지적하였다. Chapter 5에 가서는 기도로 닦지 못할 눈물은 없다고 지적하면서, 기도는 모든 해악을 치료하는 치료제이며, 기도로 닦지 못할 눈물은 없다고 강조하였고, 기도는 가장 큰 일과 가장 작은 일을 모두 이룬다고 강조하였다. Chapter 6에 가서는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이 닿는 모든 곳으로 달려간다고 강조하면서, 기도의 가능성은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으로 죄우된다고 하였고,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하는 것은 우리의 “믿지 않음”에 있다고 지적하고 있으며, 믿음의 기도는 약속을 믿고 또 새로운 약속을 창조해 낸다고 강조하였고, 우리의 직무와 삶은 바로 기도하는 것이라고 강력하게 강조하였다. Chapter 7에 가서는 기도가 염려의 맹독을 제거하는 특요약이라고 강조하면서, 말씀의 기록이 기도에 관한 진리를 증거하는 것이며, 염려를 이기는 해결책은 바로 모든 일에 간구하는 것이라고 하였고, 기도는 신자들을 모든 염려로부터 벗어나 기쁨으로 이끈다고 분명히 강조하였다.

     바운즈는 Chapter 8에 가서는 인생의 모든 문제가 기도에 달렸다고 지적하면서, 주님의 임재가 가장 온전히 실현되는 곳은 바로 기도의 골방이라고 하였고, 기도는 형식이 아닌 감사와 간구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였으며, 기도는 우리의 구할 것을 하나님께 아뢰는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Chapter 9에 가서는 기도의 응답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강력한 증거라고 강조하였다. 기도 응답은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강력한 증거이며, 기도의 가장 본질적인 목표는 기도의 응답이라는 것이며, 하나님은 우리가 구할 것을 주시는 분이시라고 강조하였다. Chapter 10에 가서는 하나님의 절대불변의 약속, 기도 응답에 대해서 다루면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불변의 약속이라고 강조하였다. Chapter 11에 가서는 믿음의 기도가 기이한 일을 일으킨다고 강조하였고,  Chapter 13에 가서는 하나님의 눈길은 기도하는 영혼을 향하신다고 하였으며, Chapter 14에 가서는 하나님의 손은 언제나 기도의 손을 붙잡는다고 강조하였다. 

   성도의 모범적인 신앙생활의 필수조건은 바로 항상 기도하는데 있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도 기도하고, 가정적으로도 기도하고, 교회적으로도 기도하며, 국가적으로도 기도할 때에 개인도 살고, 가정도 살게 되며, 교회도 부흥하게 되고, 국가도 부흥과 성장과 발전을 가져오게 하고야 말 것이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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