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나만식 선교사와 최순희 선교사의 기도편지 (1)

과테말라 나만식 선교사와 최순희 선교사의 기도편지 (1)

작년 5월 마지막 주간인 5월 28일부터 6월 2일까지 휴스턴 기독교 교회 연합회 주관으로 행했던
5박 6일 동안의 “태국 단기 선교”는 10명의 동역자 팀원들이 매우 빡 빡한 일정 가운데 매우 힘들게
다녀 왔지마는,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의 소임을 다하고 무사히 다녀 온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었다.
또한 고 김종일 선교사가 개척해서 약 10 동안 눈물과 헌신으로 세워 놓았던 나콘나욕
교회와크렁봉 교회와 잔타부리 교회, 롱탑교회 등 4개의 교회들을 방문하여서 현지인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었던 것이 큰 보람이었다. 특히 교회 연합회의 후원으로 크렁봉 교회에 에어컨들을
설치해 주고, 그 교회 교육관의 방들마다 에어컨들을 설치하였던 것이 기억에 생생하게 남는다.
2019년도 올해는 저희 휴스턴 기독교 교회 연합회에서 “콰테말라 단기 선교”를 다녀오려고
계획하고 있다. 이 곳은 나만식 선교사와 최순희 선교사 부부가 지난 2000년부터 지금까지
금년으로 약 19년째 선교해 오고 있는 곳이다. 이번에는 “과테말라 단기 선교 목회자팀”이 5월
6일부터 11일까지 다녀올 계획을 가지고 있고, “단기 선교 평신도팀”은 5월 13일부터 18일까지
다녀올 계획을 하고 있다. 작년에도 하나님의 은혜로 무사히 잘 다녀 왔거니와 금년에도
과테말라의 산티아고에 무사히 잘 다녀오기를 위해서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금번에는 괴테말라
산티아고 선교 현장에 지난 2013년도에 800여평의 대지 위에 약 600여평의 학교 교실들 4개 동과
선교관과 예배당과 사택 등의 건물이 있는 그 자리에 세멘트 담장들을 만들어 달라고 하는 요청에
따라서 교회 연합회가 힘 닿는대로 그 일들을 수행하고 돌아오려고 한다. 담장을 쌓는 것은 도난
방지와 화제 방지를 위한 필수 요건이라고 한다. 물론 담장도 건립을 하겠지마는, 단기 선교팀이 그
곳에 가서 결손 가정의 어린이들 약 300여명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복음 전도 집회’도 가지게 될
것이며, ‘청소년 부흥회’, ‘장년 부흥회’, ‘지역 노방 전도 활동’ 등도 모두 계획하고 있다.
이번에도 교회 연합회에서 필자를 과테말라 단기 선교 준비위원장으로 임명해 주어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이 일을 위해서 앞장서서 뛰려고 한다. 그런데 이번에 필자가 인터넷에서
나만식 선교사에 대한 내용들을 찾아 보다가 <2011년 10월 4일자> 10월의 기아대책 기도 편지를
발견할 수가 있었다. 그 감동적인 기도 편지 중에 일부를 소개하고자 한다.
“과테말라 나만식/최순희 기아 봉사단
“과테말라 산티아고 CDP 센터는 시작한 지 1년이 채 안되었지만, 많은 분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큰 꿈을 가지고 한 걸음씩 걸어나가고 있습니다. 그간 있었던 일을 돌아보면, 하나 하나가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습니다. 처음 산티아고 CDP 센터를 열 때 아동 100명 남짓으로 시작해서, 이제는
지난 9월 7일 지역 인사를 모시고 아동 100명을 증원하여 후원하는 행사를 성황리에 마치기에
이르렀습니다. 방과 후 교실, 정기 검진 등 평소 CDP 사역을 지역 공동체와 협력하고, 아이들이
예수님과 같이 성장하기를 바라며 보살피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VOC 의 비전이 과테말라
산티아고에서 성취되는 순간을 목도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이요, 저희의 특권입니다.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로마서 10:14). 하나님께서 모든 사역의 수고를 다 아시기에 이 말씀 한 마디로도 큰
위로와 격려를 받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지 않았던 때가 없지만, 요즘은 그 은혜가 정말
절실하게 필요한 때인듯 합니다………최순희 사모가 현지에서 일을 병행하면서 이제는 건강마저 또
하나의 기도제목이 되었습니다. 건강과 재정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또 그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과테말라에서의 사역이 규모를 더해가는 동시에 하나님의
뜻 안에 거할 수 있도록, 아이들이 성장하며 예수님을 닮아 갈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서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작년 6월엔가 필자가 섬기는 교회로 과테말라 나만식 선교사가 예고도 없이 찾아와서 묵묵히
주일 낮 예배에 참석을 하시면서, 수요 저녁예배며, 매일 새벽기도회에까지 참석을 하게 되면서
필자와의 동역자적인 끈끈한 사랑의 관계가 형성되었다. 이 모든 것들이 다 하나님의 은혜일
뿐이다. 나만식 선교사를 만나서 그로부터 듣게 된 감동적인 간증들 중에 가장 감동적인 간증
가운데 하나는 그가 지난 2000년도에 사모와 함께 황무지와 같은 과테말라 산티아고에 가서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주의 복음을 전해 오다가, 13년 만인 2013년도에 최순희 선교사가 지난
10여년 동안 식당 일을 다니면서 눈물과 땀과 정성의 열매로 한푼 두푼 모았던 재정들을 몽땅 다
선교관과 예배당 대지를 구입하기 위한 헌금으로 드리게 되므로, 현지에 대지 800여평의 땅을
구입하는 기적을 체험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땅 위에 건평 약 600여평의 건물 건축을
위해서 약 2억원의 피눈물나는 정성된 후원금들을 한국에서 모금하여서 학교 교실 건물 4개와
선교관과 예배당과 사택 등을 하나님의 기적적인 은혜로 건축하게 되었다고 하는 눈물겨운
간증이었다.
물론 개 교회마다 선교를 위한 목적으로 선교사 후원하는 일들도 할 것이요, 단기 선교를
다녀오는 계획도 있을 것이요, 알게 모르게 선교하는 일들과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서 애쓰며,
최선을 다하고 있겠지마는, 금번에 기독교 교회 연합회의 선교 분과 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선한
연합 사업으로, 과테말라 선교 후원하는 일(당장 쌓는 일)과 단기 선교 계획에도 적지마는 힘을
다하여서 함께 동참해 주시기를 간곡하게 요청하는 바이다.
“과테말라 공화국”에 대하여 찾아 보니, 과테말라 공화국은 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한 나라이다.
북쪽과 서쪽은 멕시코, 동쪽은 벨리즈와 카리브해, 남동쪽은 온두라스와 엘살바도르, 남쪽은
태평양과 접해 있다. 인구는 약 1,660만 명이며, 이는 중앙아메리카 전체에서 제일 많은 수치라고
한다. 최대의 도시이며,수도는 과테말라시리고 한다. 현재 대통령은 ‘지미 모랄레스’이고, 부통령은
‘제프스 카브레라’라고 한다. 이 나라는 스페인으로부터는 1821년 8월 21일에 독립하였고, 멕시코
제1국으로부터는 1823년에 독립하였다고 한다. 현재 GDP는 국민 일인당 4,155달러로, 세계 제
143위가는 가난한 국가에 속한다. 단기 선교팀이 가게 될 ‘산티아고 아틸틀란’(Santiago Atitlan)은
과테말라 솔롤라 주의 도시로, 면적이 136 제곱 km, 높이는1,567미터, 인구는 45,982명이라고 한다.
처음으로 가는 곳이라서 매우 낯 설기도 하고, 힘들겠지마는 하나님이 명령하신 분부를 받들어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그 곳에 달려 가서 복음 전도의 사명들을 감당하며, 선교의 아름다운 은혜로운
체험들을 하고서 무사히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디모데후서 4:2절에 보면,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항상 힘쓰라.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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