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운지 어언 18년…………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운지 어언 18년…………

필자가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 가운데 주님의 몸된 교회를 휴스턴 지역에 세운 지도 어언 18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매 해마다 교회 창립일이 다가오면 외부의 목사들이나 선교사들을 초청하여서 “선교비전집회”를 열어 왔었는데, 올 해가 바로 18번째이다. 그래서 올 해는 멕시코에서 선교하고 계신 선교사님을 초청한 상태이다. 처음 미국교회를 빌려서 교회를 개척하여 첫 에배를 드렸던 때가 바로 2000년 10월 1일 주일의 일이었다. 그 때에 필자의 식구들 4식구들을 제하고는 3분의 성도들과 함께 첫 번째 개척예배를 드렸던 것이다. 교회를 개척할 당시에 필자의 꿈은 복음 전파하는 일에 앞장서는 교회로서 지역사회를 위해서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선한 공헌들을 끼치기를 원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교회의 5대 목표를 바로 1) 예배에 힘쓰는 교회, 2) 교육에 힘쓰는 교회, 3) 성도들 간에 친교에 힘쓰는 교회, 4)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교회, 5) 전도하며, 선교하는 일에 힘쓰는 교회라고 정하고, 지금까지 매진해 오고 있다. 특별히 나이스크 예배회복운동( 1993년부터 시작 )을 하고 있는 나이스크 세계 본부(대표/최고센 목사)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아서, “예배가 살면 교회가 살고, 가정이 살고, 나라도 산다”고 하는 슬로건을 분명히 믿는다.  그래서 필자가 섬기는 교회는 전 교인들이 함께 예배드리는 주일 예배 시간 약 70분 동안을 가장 귀하게 여긴다. 이 시간에  성도들의 찬송이 살아 있고, 기도도 살아 있고,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도 감사와 믿음과 정성으로 드리고, 주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의 복을 대신 빌어 주는 축도 시간까지도 귀하게 여긴다. 교회 주일 예배(1부와 2부), 수요저녁예배, 토요 새벽 예배 등을 귀하게 여기며, 평일에 화요일 새벽부터 금요일 새벽까지 드리는 매일 새벽기도회도 매우 귀히 여긴다. 새벽 6시에 모이면 먼저는 찬송을 회중들과 함께 30분 동안 인도하며 부르고,  필자가 그 날의 생명의 삶(두란노서원)을 가지고 말씀을 전하고, 마무리 기도로 마친 이후에 각자 개인기도에 들어간다. 

    교육을 위해서는 특히 구역장들을 한 달에 한 번씩 교육하므로 함께 공부한 그 교재를 가지고 각 구역별로 구역 에배에 힘쓰게 한다. 성도들의 친교를 위해서는 매주 토요일 마다 주방을 담당하고 있는 성도들이 함께 미리 준비하고, 매 주일마다 맛있는 아침 식사와 점심의 중식들을 제공함으로 매우 귀한 친교의 시간을 갖는다.  지역사회를 위한 섬김을 위하여서는 매월 한 번씩 필자가 우리 한인들을 위한 노인회관에 방문하여 교회에서 제공하는 맛있는 떡들을 전해 드리고, 해당 일에 함께 모인 어르신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예배를 인도한다.  또한 널싱홈에도 한 달에 한 번씩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떡을 전해 드리며, 동일하게 예배를 인도한다. 전도와 선교를 위해서는 현재 중국 선교사들 2분과 필리핀 선교사 한 분과 태국의 선교사 한 분을 후원하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 지구촌의 땅끝까지 확장되도록 열심을 다하고 있다.

   최근에 필자가 섬기는 교회의  표어는 “말씀, 성령, 치유가 넘치는 사랑의 공동체”로 정하고,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동안 이 표어를 가지고 이 3가지 일에 집중하려고 한다. 능력의 말씀이 증거될 때에 살아 움직이는 하나님의 놀라운 대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원하고, 성령이 충만한 역사가 일어나며, 그리하여서 치유의 역사도 일어나게 되는 사랑의 공동체로서, 주님의 몸된 교회로서의 사명을 열심히 감당해 나가려고 한다.

     이렇게 18년 동안 달려 오면서 필자가 섬기는 교회는 두 번에 걸친 교회들간의 합병을 이루어 내었었다. 한번은 2010년 1월에 당시 뉴송교회와의 합병과 또 한번은 2010년 7월에 광명교회와의 합병이었다. 뉴송교회와의 합병을 통해서는 현재까지 변함없이 섬기시며, 신실하게 충성하시는 장로님 부부를 얻게 되어서 하나님 앞에 감사할 뿐이고, 광명교회와의 합병을 통해서는 그 교회의 건물을 인수받게 되어서, 약 7년 여 기간 동안 교회의 부채들을 상환하기 위해서 매월 원금과 이자들을 강당해 오다가, 지난 2016년 11월 경에 한 성도님의 눈물겹고도 헌신적인 헌금으로 인하여서 교회의 남은 모든 부채들을 모두 다 상환하게 되는 하나님의 복을 받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광명교회를 목회하던 목사님에게는 약 3년 반 동안 저희 교회에서 소정의 사례를 드렸고, 또한 그 분의 신분 문제까지도 교회에서 해결하여 드렸으며, 당시  같은 교단 산하 한 목사님께서 은퇴를 하시게 되면서  그 교회의 담임목사로 부임하게 되는 복을 주셨던 것이다.

   능력의 하나님은 필자를 통해서 2000년도에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게 하셨고, 2006년도에는 필자의 가정에 하우스를 허락해 주셨고, 2010년도에는 필자가 섬기는 교회에 아담한 예배당을 선물로 주신 것이다. 교회당 건물이 없이 미국 교회를 빌려서 약 10여년 동안 예배를 드릴 때에는 매 주일마다 오후 1시 30분에 예배를 드려 오다가, 교회당 건물이 생긴 이후에는 성도들과 목회자가 원하는 대로 매 주일마다 주일 제1부 예배(오전8시 30분) 와 주일 제2부 예배(오전 11시)를 드릴 수 있으며, 또한 수요 저녁에배와 매일 새벽기도회를 마음대로 가질 수 있으니, 하나님 앞에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 일인지 모른다. 이제부터 우리는 1세 목회에도 힘쓸 뿐만 아니라, 2세, 3세의 교우들이 중심이 되어서 주님이 오시는 그 날까지 교회를 지속적으로 사수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쓰려고 한다. “이 교회 위하여 눈물과 기도로 내 생명 다하기 까지 늘 봉사합니다”(새 찬송가 208장 3절). 하나님 아버지시여! 주님의 몸된 교회가 주님이 구름타시고 이 땅에 다시 오시는 그 순간까지 지속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빌라델비아 교회처럼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우리의 생명이 다하는 그 순간 까지 주님을 위해 성실하게 봉사하기를 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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