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즈의 대 부흥 운동이 지금도 일어나게 하소서

웨일즈의 대 부흥 운동이 지금도 일어나게 하소서

  현대의 성령 충만한 역사와 현대 부흥운동은 영국의 한 무명의 평신도였던 “에반 로버츠”(Evan Roberts)라는 사람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에반 로버츠는 20세기 초 영국 웨일즈에서 일어난 거대한 부흥운동의 주역이 되었던 것이다. 그는 당시 20대의 청년으로서 주일학교에서 봉사하던 중에 한 집회에 참석을 하였다가 “하나님! 나를 굴복하게 하소서!”라는 설교에 깊은 감동을 받고서 하나님의 말씀 앞에 온전히 굴복하기로 결심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는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으며, 또한 많이 배우지도 못한 청년이었다. 그렇지만 기도하는 중에 그를  통하여 무려 10만명의 불신자들이 주깨로 돌아올 것이라고 하는 환상을 보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 후로 그가 작은 교회에서 17명의 기독 청년들과 더불어 시작한 기도회의 불길로 인하여 영국의 웨일즈에서만 무려 10만 명의 불신자들이 주님께로 돌아오게 되었고, 이 영적 각성의 소식과 대 부흥의 불길이 전 세계로 퍼져 나가게 되었던 것이다. 이 웨일즈 대 부흥운동은 1904년에서 1905년 사이에 전 세계로 확산되어 나갔던 것이다. 

   이 웨일즈 대 부흥운동의 현장을 방문하여 목격한 이들 중에 “하워드 존스톤”(Harward Johnston) 박사라는 분이 있었는데, 이 분이 1906년 9월에 한국을 찾아와서 선교사 모임에서 이 웨일즈 대 부흥의 소식을 전하였다고 한다. 이어서 하워드 존스톤 박사는 그 해 10월 평양 장대현 교회에서 말씀을 전하면서 웨일즈 부흥운동에 쓰임받았던 “에반 로버츠”를 소개하게 되었고, 그와 같이 부흥의 도구로 쓰임받을 사람은 손을 들어 보라고 하였다는 것이다. 이 때 장대현 교회 부흥집회에서 손을 들었던 사람들 중에 한 사람이 바로 평양 신학교를 다니던 길선주 장로였고, 그가 1907년 평양 대 부흥 운동의 주역이 되었던 것이다.  길선주 잘로는 죽어가는 한 친구의 부탁을 받고서 그의 남은 재산들을 정리하여 주면서 친구의 부인에게 돈을 다 돌려 주지 아니하고 얼마를 가로챈 것을 회중들 앞에서 철저히 회개하면서 통회 자복을 하였다는 것이다. 길 장로는 평양 장대현교회 집회에 참석한 모든 회중들 앞에서 이렇게 회개하였다고 한다. “나는 아간과 같은 놈입니다. 저 때문에 여러분들이 은혜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언제인가 제 친구 한 사람이 임종을 하면서 제게 부탁하기를 ‘나는 이제 죽지마는 내 재산을 잘 처리해 주게, 내 아내는 무식하여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니, 자네에게 내 재산 관리하는 일 일체를 다 맡기겠네!’”라고 저에게 부탁을 하고서 그 친구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저는 그 친구가 임종한 후에 그의 재산을 정리하면서 그의 돈 중에서 1백원을 짤라 먹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속였습니다. 저는 내일 아침 일찍 그 돈을 그 부인에게 돌려 주겠습니다”라고 자신의 죄를 고백하면서 집회에 모인 회중들 앞에서 통렬하게 회개하였다는 것이다. 이 길 장로 한 사람의 이와 같은 우렁찬 공개적인 자백이 터지게 되었을 때에, 회중 석에 있는 모든 성도들이 통회 자복하는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었고, 이 평양 장대현 교회에서의 통회 자복하는 역사를 통해서 저 유명한 성령강림 사건이 우리 초대 한국교회에 일어나게 되므로 우리 한국 교회에 대 부흥의 불길이 치솟게 되었던 것이다. 이것을 일명 <1907년 한국교회 대 부흥운동>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초대 예루살렘 교회 시절에도 사도들만 주님의 사역들을 감당하였던 것이 아니라, 무명의 평신도들이었던 일곱 안수 집사들을 세워서 초대 예루살렘 교회의 대 부흥의 주역들을 감당하였던 것을 알 수가 있다. 초대 예루살렘 교회에서 사도들이 구제하는 일을 수행하다가,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매일의 구제에 빠지므로 인하여 히브라피 사람들을 원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말았던 것이다. 이 사건이 일어나자 마자 사도들이 제자들을 모두 불러서 “우리가하나님의말씀을제쳐놓고접대를일삼는것이마땅하지아니하니형제들아, 너희가운데서성령과지혜가충만하여칭찬받는사람일곱을택하라. 우리가일을그들에게맡기고, 우리는오로지기도하는것과말씀사역에힘쓰리라”(사도행전 6:1-4). “무리가말을기뻐하여믿음과성령이충만한사람스데반과빌립과브로고로와니가노르와디몬과바메나와유대교에입교했던안디옥사람니골라를택하여, 사도들앞에세우니, 사도들이기도하고그들에게안수하니라(사도행전 6:5-6). 이렇게 해서 무명의 일곱 안수 집사들을 세우므로 초대 예루살렘교회가 놀랍게 부흥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었던 것을 발견할 수가 있다. 말하자면 사도들은 말씀 전하는 일과 기도하는 일에 전무하고, 일곱 안수집사들은 교회의 재정 관리와 구제업무와 가난한 성도들을 접대하는 일 등을 맡아서 일을 하게 되므로 초대 예루살렘교회가 더욱 더 짜임새있게 부흥하게 된 사실을 찾아볼 수가 있다. 

    일곱 안수 집사의 수석집사였던 스데반 집사는 공회원들 앞에서 물불을 가리지 않고 복음을 증거하다가 초대 예루살렘교회의 첫번째 순교자가 되었던 것을 알 수가 있다.  스데반 집사는 70여명의 공회원들이 보는 앞에서 그들에게 담대하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 사건을 분명하게 증거하였던 것이다. 또한 그들의 죄악상도 확실하게 지적하였던 것이다. “목이곧고마음과귀에할례를받지못한사람들아, 너희도너희조상과같이항상성령을거스르는도다. 너희조상들이선지자들중의누구를박해하지아니하였느냐, 의인이오시리라예고한자들을그들이죽였고, 이제너희는의인을잡아자요, 살인한자가되나니, 너희는천사가전한율법을받고도지키지아니하였도다”라고 그들의 죄를 지적하였을 때에 “그들이말을듣고마음에찔려그를향하여이를갈거늘, 스데반이성령충만하여하늘을우러러주목하여하나님의영광과예수께서하나님우편에서신것을보고, 말하되보라하늘이열리고인자가하나님우편에서신것을보노라한대, 그들이소리를지르며귀를막고, 일제히그에게달려들어밖으로내치고, 돌로칠새증인들이옷을벗어사울이라하는청년의앞에두니라. 그들이돌로스데반을치니, 스데반이부르짖어이르되예수여영혼을받으시옵소서하고, 무릎을꿇고크게불러이르되주여죄를그들에게돌리지마옵소서말을하고자니라(사도행전 7:51—60).

한 무명의 평신도 안수 집사가 초대 교회에서 최초의 순교자가 되므로 인하여 초대 교회에는 로마 정부로부터 큰 박해와 핍박이 오게 되었고, 그 후에 초대교회가 여러 지역으로 흩어지게 되므로 전 세계 복음화에 기초를 다지게 되었던 것이다. 

코로나 펜데믹 시대로 인하여 사람들마다 삶이 매우 위축되어 있고 가정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국가적으로도 매우 뒤숭숭하고, 안정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매우 불안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이 펜데믹 시대가 한도 끝도 없이 가는 것은 아닐 것이다. 우리 하나님은 언젠가는 사람들을 통하여 코로나 백신들을 개발하게 하실 것이요, 그래서 이 지구촌에 있는 펜데믹 시대도 사라지게 될 날이 곧 오게 될 것을 믿는다. 우리는 그 때까지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인 “두려워하지말라. 내가너와함께함이라. 놀라지말라. 나는하나님이됨이라. 내가너를굳세게하리라. 참으로나의의로운오른손으로너를붙들리라”(이사야 41:10)는 말씀을 붙잡고, 우리는 평신도로서 우리도 성령 충만함을 받기만 하면 나 한 사람을 통하여서 전 세계를 복음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과 권능이 얼마든지 역사할 수 있음을 확신해야만 하겠다. 1904냔, 1905년도에 영국에서 있었던 웨일즈 대 부흥 운동이 지금도 평신도들을 통하여 일어나게 하소서!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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