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의 약탈과 폭력이 없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더 이상의 약탈과 폭력이 없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지난 5월 25일에 미네소타 주의 미네아폴리스에서 흑인 조지 폴로이드가 백인 경찰 데릭 쇼빈의 과잉 진압으로 인하여 사망하게 된  사건으로 인하여 전 미국에서 인종 차별에 반대하는 시위가 격화되는 가운데, 살인, 약탈, 방화, 폭행 등이 판을 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시위가 격화되는 가운데 지난 6월 4일자 한국일보에 의하면,  상점을 약탈하던 흑인 남성들이 이를 말리는 백인 여성을 폭행하는 영상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한다. 인도방송 인디아투데이 선임기자인 사브아 루오르는 지난 2일에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한 무리의 흑인 남성들이 백인 여성을 폭행하는 모습이 담긴 43초 가량의 영상을 공개하였다는 것이다. 그는 “합법적인 시위라는 명목하에 폭력과 약탈을 정당화하는 쓰레기들”이라며, “자신의 비즈니스를 지키려던 여성을 폭력배들이 때리고 있다”고 비판했다는 것이다. 영상 속 4명의 흑인 남성들은 한 상점을 향해 사다리 등을 집어 던지고, 각목으로 문을 파손하였다는 것이다. 상점의 주인인 이 여성은 상점 문을 막아서다가 한 남성에게 붙잡혀서 얼굴을 수 차례 가격당하였다는 것이다. 이를 보던 다른 남성도 각목으로 여성을 구타하였다고 한다. 이 사건은 지난달 30일 오후 뉴욕 주 로체스터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3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경찰서장 출신의 데이비드 돈은 미주리주 세인트 루이스에서 자신의 가게를 약탈하려던 약탈범으로부터 총격을 받아 숨지는 사건이 벌어지고 말았다는 것이다. 데이비드 돈은 77세의 흑인 남성으로  전당포 가게를 운영 중이었다는 것이다. 그는 지난 1일 밤 전당포에 경보가 울리자 가게를 지키기 위해 자택에서 가게로 향하였다는 것이다. 그는 약탈 시위대가 다음날 새벽 그의 가게를 약탈하려 하자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총에 맞고 말았다고 한다. CNN은 “돈이 2일 새벽 2시 반쯤 총에 맞아 전당포 앞의 보도에 쓰러져서 숨졌다”고 보도했다는 것이다.

   또한 지난 5월 29일과 30일에 달라스에서 발생한 두 번째 폭력 시위가 끝나갈 무렵 빅토리 파크(Victory Park)에서 한 남성이 다수의 시위대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미니에폴리스 경찰의 과잉 진압에 억울한 죽음을 맞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을 계기로 촉발된 항의 시위가 지난 5월 29일과 30일 이틀 간 평화롭게 시위가 시작되었지마는 일부 과격한 시위대로 인해 약탈과 기물 파손 양상으로 변질되고 말았다는 것이다. 둘째 날인 지난 30일에도 달라스 다운타운 빅토리 공원 시위 현장에 폭력 시위대로부터 이웃 주민들을 보호한다며 한 남성이 큰 칼을 들고 나타났다가 일부 시위대들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하는 피해를 입기도 하였다는 것이다. 피해 남성은 현재 안정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폭행 장면이 담긴 영상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퍼져 나갔다는 것이다.

 물론 지난 2020년 5월 25일 미국 미네소타 주의 미니애폴리스에서 20달러 위조지폐 사용 신고를 받고서 출동한 백인 경찰 데릭 쇼빈(Derek Chauvin)이 비무장, 비저항 상태의 흑인 용의자 조지 플로이드(George Floyd)를 체포하던 중 8분 46초 동안 무릎으로 목을 눌러 질식사시킨 과잉 진압 및 살인 사건을 결코 정당화할 수 없다고 본다. 이 과잉 진압의 과정이 그대로 영상에 담겨 퍼져나가게 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현재 미국 전역에서 대규모 평화 시위 및 약탈을 동반한 폭동이 벌어지고 있는 중이며, 경찰도 이를 강경 진압으로 대응하게 되면서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고 있는 중 이다.

 결국 폭력이란 것은 더 큰 폭력을 불러오게 되고, 약탈은 더 무서운 범죄를 가져오게 되는 것이며, 과잉 진압은 더 무서운 결과를 가져오고야 말것이다. 데릭 쇼빈은 실제로 흑인 조지 플로이드를 과잉 진압을 하다가 그를 질식사 시킨 혐의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지난 6월 3일 미네소타 주 검찰에 의해서 데릭 쇼빈에게 2급 살인 혐의가 추가로 적용되었다고 하며, 나머지 경찰 3명도 2급 살인 공모 및 2급 우발적 살인에 대한 공모 혐의로 기소되는 등 처벌 수위가 강화될 전망이라고 한다. 또한 미네소타 주에서는 2급 살인을 하였을 경우에 최대 40년이 구형될 수도 있다고 한다.

 디모데 후서 1장 7절에 보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 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라는 내용의 성경 구절이 있다. 샌디에고 록 처지의 마일스 맥퍼슨 목사는 설교를 통해 디모데 후서 1장 7절 말씀을 인용하면서 “기독교인은 공포 대신에 믿음으로 대응하는 분별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하였다.  더 나아가서 그는  “공포는 두려움과 그로 인한 공황상태가 가득한 마음을 의미한다. 반면 능력은 필요한 변화를 위해 영적 힘을 발휘하는 것이다. 사랑은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애정을 갖는 것이다. 건전한 정신을 갖는다는 것은 이성적이고 분별력있는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라고 설명하였다고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사는 우리 그리스도인들, 나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항상 하나님 앞에서 두려워 하는 마음이 아니라,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으로 무장해야만 한다. 범죄한 자들에 대한 경찰들의 과잉 진압 하는 일에 항의하는 순수한 시위는 얼마든지 당연히 받아들여져야만 한다. 미국에서의 아니 전 세계에서의 인종차별하는 행위는 당연히 근절되어야만 한다. 더 이상의 인종차별을 하지 못하도록 거기에 순수한 마음으로 항의 시위하는 것은 당연히 지지를 받아야만 한다. 그러나 그 항의 시위가 격화되어져서 그것이 약탈로, 살인으로, 방화로, 폭력이나 폭행 등으로까지 나아가게 되는 것은 당연히 근절되어져야만 할 것이다. 필자는 이 자유민주주의와 자유 시장 경제를 견지하고 있는 이 미국이라는 나라에 더 이상의 인종차별의 행위들이 나타나지 않기를 바란다. 흑인이건 백인이건 아시아인이거 히스페틱이건 아프리카인이건 간에 주님 안에서 평등하다는 것을 분명히 인정해야만 한다. 뿐만 아니라, 이 땅에 더 이상의 약탈이나 살인, 방화, 폭행, 폭력 등이 없는 나라가 되기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해야만 할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마음은 두려운 마음이 아니라, 오직 능력의 마음이요, 사랑의 마음이요, 절제의 마음임을 분명히 알고 이 말씀대로 실천해 나가야만 할 것이다.

  여호수아 7장 11절 이하에 보면,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나의 언약을 어겼으며, 또한 그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져가고, 도둑질하며 속이고, 이것을 그들의 물건들 가운데에 두었느니라.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들의 원수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고, 앞에서 돌아섰나니 이는 그들도 온전히 바친 것이 됨이라.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중에서 멸하지 아니하면 내가 다니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시위는 인정하나 시위하는 것을 빌미로 과격함이 과하게 되어서 그 시위대가 남의 것을 도적질을 하고, 약탈하고, 폭행하며, 살인을 저지르는 행위들은 하나님이 매우 증오하시는 매우 악한 일들인 것이다. 더 이상의 약탈이나 폭력이 코로나 바이러스와 함께 이 나라에서 속히 제거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이 나라에 안정과 평화와 기쁨이 충만하게 넘치게 하옵소서!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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