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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December 3, 2018

또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또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2018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그 동안에 우리는 341일을 다 지나고 금년이 이제 경우 24일 밖에 남지 않은 셈이다. 그 동안에 우리는 다사 다난 하였던 한 해를 거의 다 지난 셈이다. 필자는 필자가 섬기는 교회에서만 그 동안에 3분의 성도들을 위한 장례식을 집례하기도 하였던 한 해였다. 올 1월에 한 분, 3월에 한 분, 그리고 11월에 또 한 분을 보내 드렸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겨 온지 그 동안 18년의 세월이 지나는 동안 장례식을 한번도 집례하지 않았던 해가 더 많았었는데, 금년에는 3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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